차종: 윈스톰
오토. 주행거리 107,000km. 2007년식.
며칠전부터 주행시 앞타이어인지 정확히 모르나 앞타이어쪽에서 소리가 납니다.
약 30km 정도 속도부터 웅웅~~소리.
경험상 예전에 타 승용차 탈때도 타이어 편마모 일어나거나 하면 나는 소리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재작년10월에 타이어가 경계석의 돌출부분에 스치면서 파스가나서
타이어를 갈았는데 타어어대리점에서 겨울도 다가오고 하니 스노우타이어를 추천해 주셔서
한국타이어 i-cept eve 245/50R 18 100V 로 4짝을 교환햇습니다.
그후로 사정이 여의치 않아 지금까지 줄곧 스노우 타이어를 낀채 운행 했습니다.
현재 월 주행거리는 약 1,500KM정도 됩니다.
스노우타이어를 여름에도 끼운채 주행하면 열에 취약해 쉽게 닳아 없어진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으며
또 어떤분은 별 문제 안된다 하는분도 계셔서 그냥 지금까지 타고 있습니다.
수명다할때까지 타다가 일반 4계절용으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현재 뒷타이어는 트레이드 약 85~90% ?정도로 깨끗하며 앞타이어는 그보다 살짝 닳은 상태입니다.(전륜 2륜구동)
쉐보레 정비소 가서 젊은 기사분께 웅웅소리에 대해 여쭈니
앞타이어 편마모 검사인지 장갑낀 손으로 안쪽을 대충 훑어 보더니
다짜고짜 이해가 안되다는 듯이 스노우 타이어를 끼웠기 때문에 웅웅 소리가 난다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 아무 탈 없이 잘 탔고 며칠전부터 소리가 나는것이다 라고 얘기하니
귀찬은듯 무조건 스노우 타이어를 끼워서 소리가 난다는것입니다.
다시한번 지금까지는 괜찮았었다! 라고 거듭얘기해도 똑같은 소리만 합니다.
소리가 나는 이유가 뭐 타이어 편마모 일수도 있구요,
허브베어링이 교환시기가 다가와 그럴수도 있습니다. 차를 한번 리프팅해서 점검을 해드리겠습니다 라는식으로
여러 루트의 고장원인을 열어놓고 설명을 기대했었는데.....ㅠㅠㅠ
어떤분은 차를 떠서 타이어를 흔들어 보면 허브베어링의 상태를 알수도 있다고도 하던데....
여튼 시간도 넉넉치 않고 해서 일단은 그냥 타고 있는데요,
안나던 소리가 들리니 불안하고 운전시 개운하지가 않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앞뒤 타이어를 위치교환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참 한가지더 여쭙니다.
윈스톰의 경우 고장력벨트를 채택하여
타이밍벨트를 16만KM에 교환하도록 주기표에 명시되어 있는데 물론 그전에 교환하는게 안전하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쉐보레 정비소에서 갈때마다 하는 얘기가
타이밍벨트 갈라고 하네요!
어떤분은 8만 KM에 타이밍벨트 끊어져서 3백이 들어갔다는 예까지 들어주면서...
나중에 거금들이시지 말고 빠리 타이밍작업 해야 한다고 방문때마다 친절하게 일러주십니다.
언제쯤 작업하는게 좋을지요?
차량의 주행 환경은 거래처 물품가지러 갖다오는거 외에는 거의 낚시가거나 마트가는거 외에 장거리는 거의 없습니다.
글이 두서 없어 죄송하구요,
요약해서 질문 드리면
1. 스노우 타이어이기 때문에 소리가 난다느게 맞는 논리 일까요?
2. 혹시나 타이어 앞뒤 위치교환하면 웅웅소리가 잡힐지 궁금해 집니다?
3. 허브베어링의 문제라면 어떻게 알수 있으며 견적은 어는 정도 일지요?
4. 타이밍 벨트의 적정 교환시기 및 타이밍 벨트 교환시기가 다가와서 소리가 웅웅 나는지요?
전문가님의 조언 구합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80Km/h이상 고속에선 마치 비행기가 이륙하는 듯한 소리를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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