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카톨릭병원 옆의 샛강주차장에 주차하고 막내아이가 처음에는 엄청난 폭음과 진동에 놀래서 울다가 올해 불꽃축제는 예기치않게 좋은 자리에서 편하게 잘보고 만족하며 돌아왔습니다.
63빌딩앞으로 가려했으나...
시간이 촉박해서
차를돌려 이촌동을 향해가다가
원효대교 중간에서 강변북로 진입로가 완전 막힘...
덕분에 완전 명당자리에서
불꽃구경했습니다 ㅋㅋ
바로 앞에 불꽃이 있다 ~~~
폭음진동에 얼굴살이 떨리네요 ㅋㅋ
중반부터는 너무 좋아하네요
오는 길도 별로 막히지 않아 1시간만에 여의도에서
망우동까지 왔습니다 ^^
작년이랑 패턴은 비슷합니다.
나중에는 적응되었는지 재미있어하더군요 ^^
무슨 좀비영화같습니다
도로점거하고 무단횡단에...
사진찍는 찍사들은 술판에 흡연에...
지들 먹은건 치우지도 않습니다.
그런 넘은 쓰레기 맞습니다
그냥 회장일가가 그정도로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속한 말투쓰는것보니 궁금해서 물어보는것같지는않고...
정말 궁금하다면 생각이 좀 모자란 사람이라 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생각이 있는 분들은 도착전에 주변 화장실을 미리 이용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용변을
1시간30분 견디지 못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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