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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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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슬프다국민인게 21.08.17 21:34 답글 신고
    해당사건 본인 입니다.아카라카초님 덕분에 돈을 돌려 받았습니다. 제 사건이 아니라 외국인 여친사고라 여친의 돈이였습니다. 야간일 해가며 안쓰고 모았던 돈이라 저는 한푼이라도 아낄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게 됐습니다.그러다가 아카라카초님 글을보고 문의 하였고 아카라카초님이 그분과 통화후 저는 돈을 돌려 받았습니다. 제가 돈이 많았다면 그냥 넘어갈텐데 저도 돈이 없기에 여기저기 알아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두분 모두 도움을 주신거에는 감사 드립니다. 법이 무서워 무지했던 저에게 화가 나네요.인터넷으로 아무리 법을 검색해도 안나오더라구요. 소송. 경찰서는 진짜 가기도 싫은 사람입니다. 진짜 도움이 필요할때 진심으로 도움을 줄수 사람이 되겠습니다.
    답글 23
  • 레벨 중장 허구한날그늠이그늠 21.08.17 21:15 답글 신고
    공개해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답글 1
  • 레벨 대위 3 흐르는강물처럼 21.08.17 21:16 답글 신고
    지나친 친절엔 분명 이유가 있는것인가?
    답글 6
  • 레벨 중장 야동가시리 21.08.18 17:36 답글 신고
    하…이건 또 뭐냐 누굴 믿어야하는겨 참네
  • 레벨 하사 2 꿈이현실이되게 21.08.18 17:39 답글 신고
    아 이런 사기꾼 선한 영향력인줄 알았는데
  • 레벨 원사 3 그라스키 21.08.18 17:42 답글 신고
    와 첼로님 반전?? 대박이네요
  • 레벨 훈련병 농약이 21.08.18 17:51 답글 신고
    와...... 대박이네;;
  • 레벨 이등병 761227 21.08.18 17:55 답글 신고
    아주~영업을하셨네.
  • 레벨 병장 코슷흐코 21.08.18 17:56 답글 신고
    대박쓰네요
  • 레벨 하사 2 똥묻은물빵 21.08.18 17:58 답글 신고
    당신 변호사를 지칭하는게 좀 특이하다..후기 캡쳐를 올린다..이 때문에 조금 이상하다는 느낌은 있었던 것 같아요.

    예전에 닉네임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자동차사고 억울하게 과실 잡힌것 100:0받아주고 뒷처리 도와주시던 분이 무료로 도와주시는 것 마냥 하다가 알고보니 후기글 요청에 돈받고 하다가 들통나서 그만두신 사건이 기억나네요.
  • 레벨 중위 2 불량꼰데 21.08.18 17:59 답글 신고
    뭔 이런 경우가?
  • 레벨 원사 3 현나라 21.08.18 18:03 답글 신고
    뭐징?!첼x 사기꾼이었거임?!
  • 레벨 하사 1 젤바른달마대사 21.08.18 18:03 답글 신고
    아카님 추천
  • 레벨 간호사 공중분해 21.08.18 18:10 답글 신고
    와~ 이게 무슨 일이냐
    첼로 글 찾아 보면서 답글달면서 응원했는데
    거지새끼였다니 ㄷㄷㄷㄷ
  • 레벨 병장 대한민국검사 21.08.18 18:18 답글 신고
    원고가 소취하 하고, 피고가 소취하에 동의 또는 소취하서 송달받고 14일 이내에 소취하 부동의 하지 않으면 소취하는 확정됩니다. 이 때에 비용(변호사비용 및 소송실비)은 부담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취하 조건으로 변호사비용 등을 요구하고 동의했다면 상황은 달라지겠죠. 변호사비용은 소취하없이 끝까지 가서 판결을 받는 조건으로(판결문 주문에 '소송비용은 원고(피고)의 부담으로 한다. 또는 1/2은 원고가 나머지는 피고가 부담한다 등등) '변호사 보수의 소송비용 산입에 관한 규칙'에 의하여 변호사 비용이 달라집니다 변호사 비용 1천만 원이 발생했더라도 '소가'에 따라 1천만 원을 전부 부담하는 것이 아닌 한없이 모자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비용도 '소송비용액확정신청'을 해야만 추후 강제집행력이 발생됩니다. (물론 신청 전 지급할거냐 하지 않을거냐 승소판결 받은 자가 물어보는 게 절차? 이긴 합니다.)
  • 레벨 중사 1 조각난사랑 21.08.18 18:24 답글 신고
    사기꾼들은 스카피즘 방법으로 사형시켜야 없어질 것 같네요.
  • 레벨 병장 대전나르치스 21.08.18 18:36 답글 신고
    나 엇그제 첼로님 글에 응원글 남겼는데;;; 그러면서 보배에 아카라카쵸님 같은 의인분이 또 나타났구나 생각했는데... 맘이 아프네요~
  • 레벨 원사 3 nate0101 21.08.18 20:54 답글 신고
    미투요
  • 레벨 중장 블루블루 21.08.18 18:36 답글 신고
    와..이건 뭐...할말없게 만드네요..
  • 레벨 이등병 mooniie 21.08.18 18:39 답글 신고
    이글보니 할말없네요..의인흉내라
  • 레벨 일병 개구쟁e 21.08.18 18:53 답글 신고
    글을보니 안타깝네요.제가도움드릴수 있을듯합니다

    내일 연락드리겠습니다. 300 입금부탁드립니다.

    이런방식인가요? ㅋㅋㅋ
  • 레벨 하사 1 무인시대짱 21.08.18 18:54 답글 신고
    역시 의인은 아카님이셨네요. 허탈하네요.
  • 레벨 대령 3 김소빈 21.08.18 18:55 답글 신고
  • 레벨 원사 3 미남이여 21.08.18 18:56 답글 신고
    와 난 첼로 글이 좀 이상하고 찝찝해서 추천 안 박았는데 ~~~ 역시 나의 촉은 대단한거 같습니다. 요즘 잘 맞히는데 복권이나 사볼까요?
  • 레벨 대위 3호봉 나언너 21.08.18 19:30 답글 신고
    형님..번호좀..ㅎㅎㅎ
  • 레벨 하사 3 무지개얌 21.08.18 18:57 답글 신고
    언제부터 보배가 흥신소가 되었누.. 씁쓸하네..
    이젠 필터링을 더 강화해야 할듯...
    갈수록 흙탕물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보배가 가진 능력만큼 어렵지 않게 정화작용을 잘 일으킬 거라 생각이 듭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게 보배 횽들이겠지만 이제부터라도 중립적인 시선에서 조금 더 지켜보고 상황을 파악한 후 선악에 대응 했으면 하네요.
    요즘 들어 이런 모습이 많이 보여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 레벨 원사 3 718카이맨gts 21.08.18 19:09 답글 신고
    와 나는 진짜 공개 감사글 올라오는게 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다 요청한 거였었구만 ㄷㄷ
  • 레벨 일병 nunnu33 21.08.18 20:56 답글 신고
    그러게요ㅡㅡ 엄청 자세하게 올라온다 싶었는데..
  • 레벨 중장 좋은날소주한잔 21.08.18 19:12 답글 신고
    에고 먼일인가...또...
  • 레벨 병장 아따따뚜겐어류겐 21.08.18 19:17 답글 신고
    난 그분변호산줄 알고 도움좀 주실지해서 연락하려했는데 뭐될뻔했네;;
  • 레벨 상병 쏠티7 21.08.18 19:25 답글 신고
    열심히 응원했는데~ 그냥 믿고 싶네요
  • 레벨 일병 컨브 21.08.18 19:37 답글 신고
    예전 글에 보면 유독 변호사 데리고 아쩌구 저쩌구 할때부터 알아봤다.
  • 레벨 병장 프로렉스리밀 21.08.18 21:25 답글 신고
    그러게요. 항상 글에는 제 변호사가 어쩌구 저쩌구가 안빠지더라고요....
  • 레벨 훈련병 연수용달 21.08.18 19:37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이등병 청이 21.08.18 19:45 답글 신고
    혼란스럽네요 ㅜㅜ
  • 레벨 원사 3 울산반구동주민 21.08.18 19:48 답글 신고
    아카님은 그동안 보여준거 보면 진짜다!
  • 레벨 대위 3 일베충슬레이어 21.08.18 19:56 답글 신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바로 착한 영향력, 선한 영향력이다.

    진짜 착하고 선한자들은 영향력 따위를 생각하며 움직이지 않는다.
  • 레벨 간호사 짱아엄마InJeju 21.08.18 19:57 답글 신고
    그니까 돈없이 변호사가 움직일리가 없지ㅠㅠ우리가 믿던 천사는 결국 없는건가요?
  • 레벨 원사 3 달려라옹가 21.08.18 20:04 답글 신고
    붕어의 질주 이후 최고의 사건이네... 프린스인지 샴푸인지.. 회사변호사가 자기들 변호 해야 할판이네...
  • 레벨 이등병 사랑은여기있으니 21.08.18 20:10 답글 신고
    와....심각하네요
    이럴수도 있구나 앞으론 진짜 뭐든 쉽게 믿지못하겠네요....
  • 레벨 훈련병 으라앗차차 21.08.18 20:14 답글 신고
    개인변호사를 통해서 선한영향력을 행사했던 처음부터 미심쩍었네요 보배의 선한 영향력은 모두의 뜻을 대변한것에서 시작됐는데 그걸 이용한것에 대한 실망이 큽니다.
  • 레벨 병장 니가그렇게하면 21.08.18 20:18 답글 신고
    첼로...충주 자동차용품 남자분 글에 사건 전후도 파악안하고 바로 응징하는 댓글을 달기에 뭐지? 했는데..촉이 맞았네요 ㅠ
  • 레벨 간호사 보름달이배신을했어 21.08.18 20:29 답글 신고
    이런거 보면 진짜 세상에 공짜는 없나봅니다
  • 레벨 하사 3 쥰쓰 21.08.18 20:51 답글 신고
    가쉽보다 선한 영향력이 뉴스가되고 의로운분들도 많이 계셔 글빨없어 눈팅만 하며 추천 꾹 누르며 응원도 했는데 양면 탈을 쓰고 고통받는 분들에게 뒤통수를 친건가요? 이건 아니잔아요..기분 참 씁쓸하네요
  • 레벨 일병 더조은v 21.08.18 20:56 답글 신고
    전 승소한 소장도 있는데....3700만원 짜리..법무사 어디도 받아주질 않아서 2년째 간직하고만 있습니다 --
    누군가 도와줫으면 감사하다고는 못할망정,,,저런식의 뻔뻔함은 없어야죠
  • 레벨 소위 1 콩콩7 21.08.18 21:07 답글 신고
    제 짐작이 100퍼 맞았군요.
    예전에도 비슷한일 있었죠.
    교통사고 도움글 올라오면 무료로 도와주고
    후기 올라오고..
    나중에 보니 무료는 개뿔.

    얼마전부터 이상할만큼 도움 받았다는 후기 막 올라오더니...역시 이번에도 ...
  • 레벨 하사 2 견갑골 21.08.18 21:12 답글 신고
    이게 머선일이고?
  • 레벨 중위 3 역전꽃다방 21.08.18 21:16 답글 신고
    아카님은 대단하다는 말밖에 없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어려운 분들을위해 저렇게 나서 주시기 힘든세상인데..
  • 레벨 중사 2 질화이트닝 21.08.18 21:18 답글 신고
    충주 자동차용품 상간녀 와 원주 족발집 상간남은 구사일생각??
  • 레벨 원사 3 부산주책남 21.08.18 21:29 답글 신고
    헐 머야 혼란스럽네 뒷통수친건가 ㄷㄷ
  • 레벨 대장 발해대조영 21.08.18 21:38 답글 신고
    별의별 인간들이 다잇메요..
  • 레벨 병장 비듬치료제식초 21.08.18 21:39 답글 신고
    진짜 가슴 아프네요
    믿는도끼 발등 제대로 찍혔네요
  • 레벨 중장 너편한세상 21.08.18 21:45 답글 신고
  • 레벨 하사 1 세월참빠르게간다 21.08.18 21:52 답글 신고
    저 조금전 7시에 350만원 입금했습니다
    우연히 피해자 게시글들을 읽고 입금한지
    30분지나서 환불을 해달라하니 믿어보라고자꾸 설득하더군요
    그래도 안되겠다고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더니 opt카드가 사무실에있다고 내일 입금해준다네요
    어떻해야되나요ㅠ
  • 레벨 이등병 새콤달콤투 21.08.18 21:58 답글 신고
    와 피해자가 이리많다니 충격.. 알바비못받은 학생때 진짜 감동했는데.. 학생한테도 받았으려나요ㅠㅠ 세상 따숩다느낀게 통수로 돌아오네ㄷㄷ
  • 레벨 중위 1 24Kdragon 21.08.18 22:06 답글 신고
    방송까지 나오고 심지어 해명 방송까지 ㅎㄷㄷㄷ
    하는 행동봐서는 한두번 솜씨가 아닌듯
    법무서운줄도 모르는것같고 먼가 당당하네여
  • 레벨 병장 불무 21.08.18 22:09 답글 신고
    연락달라고 할때부터 영업필 받았음다. 힘든분들 등쳐먹으면 안돼요
  • 레벨 원사 3 겨울풍경70 21.08.19 00:17 답글 신고
    정말 나쁜놈이네!! 힘든사람만 찾아서 등에 칼로 찔르다니!
  • 레벨 소령 2 라떼중독 21.08.19 08:59 답글 신고
    충격이네요
  • 레벨 이등병 보배의세계 21.08.22 02:22 답글 신고
    하..허탈하네요..
  • 레벨 하사 3 똘레랑스KR 21.08.23 12:23 답글 신고
    아직은 좋은 사람이 많다고 믿고싶었는데.. 아니길 바랍니다.... 차라리 눈팅이나하지 아픈사람들을 더 아프게 만들면 진짜 나쁜 사람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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