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스키 점프 종목이 그렇게 비인기 종목인가요? 저는 스키 매니아로써 궁금하네요.... 제가 국가 대표 보면서 느낀점이지만..... 고작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 등록이 5명이라는점에서 ,,,,, 우리 나라가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고 출전한다는 점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저도 국가 대표 보고나서 전부턴 좀 알았지만 확실하게 스키 점프 종목이라는 데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하고싶기도 하구요..자게에 올려야 되지만 여기엔 사람들이 많아서 의견좀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썼습니다... 사진은 스샷이에요 국가대표 영화 선수 경기 장면입니다....나도 하고 싶다~참...그리고 바라는점은 꼭 무주에서 개최되서 보러 가고 경기도 해보고 싶다는 점입니다~^^스키점프선수들 홧팅~저두좀 키워주삼 ㅋㅋ
반은 선수협회에서 일시적으로 지원해줬고, 반은 아예 없었죠
그래서 장비도 매번 자비로 해야 되고
알기로는 최용직 선수는 옷을 몇번이나 기워서 입었더라고요.
그리고 강칠구 선수는 월급이 모자라니깐 인형 만드는 봉제공장 가서
아르바이트로 눈 붙이기도 해보고
요새는 하이원스키에서 스폰서도 해주고.. 영화 하나가 선수들을 먹여 살린 셈이죠.
영화에서도 나오다시피 미국같은 데서는 쥬니어 알파인 스키부터 차근차근 키워서
모든 걸 지원해주는데.. 한국은 그게 아니었죠.
영화 방영 이후로 하이원스키가 전담 스폰서도 되고, 과학자들이 선수들의
스키자세와 활공자세도 고쳐주고, 과학적으로 기록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중입니다
강원도가 힘쓰는 겁니다.
그리고 스키점프 선수들이 반 이상 이미 하이원에서 스폰서를 받았고요.
일단 동계 아시안게임을 무주에서 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인천 하계 아시안게임도 걸려 있고
다음에는 한국 단독적으로 월드컵을 연다는 소문도 있고, (아시아 차례가 돌아오니..)
평창 동계 올림픽도 있고,
가까운 일본만 해도 프로팀 많아요
참 잼나게 봤었는데^^
ㅉㅉㅉ
뉴스에서 강칠구 대표팀 탈락이라고 하던데..자세히 아시는분???
스키점프 단체전에는 우리나라가 못 나갑니다. 안타깝네요
영화처럼 좋은 장면 기대했는데.. 다만 개인전은 합니다.
최흥철 - 김현기 - 최용직 선수의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일본 한 현의 스키장만 해도 100개가 넘습니다 그정도 차이??
열악할수 밖에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