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에 서식하는 남자생물입니다.ㅎ
원래 옵티마리갈 운행하다 2주전 염화칼슘에 훅~!가버려 폐차를하고.....
앞으로 일년만 걸어다니고 파사트 구매하자!!마음먹었었는데.....
올가을 백년가약을 맺을 여자친구가 마티즈를 구매해서 한 5년정도 타구다니다가 자기주고나서 그때 차량을 사라고 불을질러놓네요......ㅎㅎ
그래서 질문드립니다...올해로 나이 27이구요..키 73에 몸무게 78키로 정도됩니다...연봉은 3000쫌안되구요..
고정 지출이 월 100만원 적금, 10만원 주택청약, 10만원 휴대폰요금, 6만원 보험료 입니다..토탈 126만원 정도네요...
마크리를 구매하면 아마 그냥 순정으로 타진 못할듯싶고, 스틱을 출고하여 5000km 남짓 순정으로 주행하고 터보까지는 작업해야 되지않을까 싶은데....
참고로 집에 놀고있는 96년식 소나타2 실주행 38,000km 수동차량이 있습니다...아버지께서 도저히 아까워서 못파신다고..-_-;;
또 여자친구가 차에 이것저것 하는걸 굉장히 싫어했는데 마티즈를산다면 허락하여 준다합니다-_-............
시배목 선배님들생각은 어떠신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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