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 초등학교 저학년때 가끔 놀러가곤했는데 거기 맨꼭대기에 놀이동산처럼 꾸며놨더랫죠 동네에 전단지나눠주는거에
퐁퐁 무료이용권이 있어서그거 하나타보겠다고 그어린나이에 가서 타고 놀다오곤했는데 ㅋㅋ 철없을때라 하루는
집에 엄마돈 만원짜리 훔쳐서 그 놀이동산가서 이것저것탈려고 거기아저씨한테 돈바꿔달랬더니 눈치까고 집전번대라며 엄마소환해서
집에 끌려가기도 했구요 암튼 이래저래 추억이 많은곳이네요 참 거기 바로앞에 우주선모양으로 기구같은거 하나갖다놓고 천원인가
돈내면 그안에들어가서 4d처럼움직이며 10분남짓 영상틀어주던기억이 있는데 아시는분 안계신가요??
아직 있어요..
내부는 안가봤지만..
어릴적 옥상가서 동전넣고 자동차 탔던 기억이.ㅎㅎㅎㅎㅎ
저도 어릴때 거기서 기차타고 범퍼카타고 놀았어요 ㅎㅎ
지금은 옥상에 암것도 없는걸로알구요. ㅎ
이름이 특이해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신길동에 83년부터 92년까지 살았네요
그 동네도 조선족들이 점령했구요 ㅡㅡ;
그때는 에스컬레이터도 신기했었죠^^
아파트 들어와여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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