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직무유기일까?
채증만 하면 되는 시보를 일선 경찰서에 16주동안 편성시킨 중앙경찰학교 교무라인일걸까,
실습교육 배치받은 시보에게 방호장비 지급안시킨 소장일까?
것도 아님 여경은 대충 커피 잘타고 사무실에서 꽃 정도의 역할만 하면된다는 생각으로 체력미달자들을 선발시킨 인력계획/운영 라인일까?
아니지... 문제의식 없이 그냥 받아쓰기한 기자가 직무유기인가?
경찰님아,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 법.
여경이어서 채증시킨게 아니라,
시보여서 채증시켰다?
채증만 하면 되는걸 뭐하러 16주나 편성시킨거냐? 시보도 똑같이 급여 줄거아냐?
치안공백 얘기나오면 언제는 일선 경찰관 인력부족이라느니 뭐 어쨋느니 하면서?
기자양반, 사실확인 하고 쓴거요? 아님 문제의식이 없는거요?
내가 평소 삐딱선을 잘타서 그런가
기자님이 쓴 경찰의 해명성 기사엔 납득이 안되넹.
이제 또 어떤 거짓말을 들고 나올꺼니?
니들은 아직도 국민이 개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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