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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집의 게스트룸에서 늦은 밤 잠을 청하는데,
윗집의 방 바닥에 놓았는지 아니면 테이블 위에 놓아둔건지는 모르겠지만 휴대전화의 진동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냥 들리는 정도가 아니라 생생한 진동이 느껴지는 소리였습니다.
층간소음은 보통 구조물의 진동과 함께 하지요.
TV소리나 사람의 말소리처럼 공중에서 흩어져버리는 소음과는 다릅니다.
붙인사람 정신이 이상한거지
그리고 제목도 [주민 클라스] 라고 써놨는디유;
저도 거기 삽니다.
공고문 우측 하단 꽃모양 짤린거..딱 보면 맞습니다.
지인 집의 게스트룸에서 늦은 밤 잠을 청하는데,
윗집의 방 바닥에 놓았는지 아니면 테이블 위에 놓아둔건지는 모르겠지만 휴대전화의 진동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냥 들리는 정도가 아니라 생생한 진동이 느껴지는 소리였습니다.
층간소음은 보통 구조물의 진동과 함께 하지요.
TV소리나 사람의 말소리처럼 공중에서 흩어져버리는 소음과는 다릅니다.
윙~~윙~~~
제가 거기 살고 있습니다
좌측 공고문 우측 하단에..꽃모양 짤린거..도곡렉슬 아파트 로고 맞습니다.
야간에 일하시는분은 아침에 들어가니까 없을거고.. 아침에 부지런히 일어나서 남편 아침밥이나 챙겨줘라.. 늦게까지 처자고 카페갈생각 하지말고
소리는 크지 않아도 엄청 거슬리는 진동이죠
겪어보지도 않고 까대기는
핸드폰 진동..이거 엄청 가까이 들리고..짜증나는겁니다...
옆집 윗집.. 여자가 오줌싸는건지..아저씨가 오줌싸는건지도 다 들림...
역시 보베 이상한 사람들 많음.
공동주택이기때문에...다른 사람과 사는곳이기때문에 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하는게 상식아닌가요??
그 감수해야하는 소음의 기준이 어디까집니까??
윗집은 피아노소리까지?
옆집은 집에서 애들뛰는소리는 이해해줘야죠!! 라고 서로의 입장만 늘어놓을게 뻔한데???
하... 이러니까 공동주택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으로 칼부림 나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저 혼자있는데 진동소리 울려서 한참을 여기저기 마누라가 폰 2개쓰면서 숨겨뒀나...하고 찾아본 기억이...ㅡㅡㅋ
알고보니 그냥 윗집폰 진동ㅋㅋ
절대 이해 할 수 없을겁니다.
하지만 도곡렉슬은 층간소음 정말 심각하더군요. 보통의 아파트는 저런 휴대폰 진동으로 인한 층간소음은 느끼기 힘들죠.아니 저정도로는 소음 발생도 안되는게 정상이죠.
근데 도곡렉슬은 가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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