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이모부님 인데요
이모부님밑에서 2년을 일햇습니다 정식으로요 4대보험도 가입하고요 당시에 공장보증금으로 2천만원을 제돈으로 냇고요
그리고 코로나로 공장이 어려워져 2년째 퇴직햇네요 권유로요 물론 퇴직금과 보증금 돌려받기로하고요
근데 올해 4월까진 정리해준다는데 지금까지 묵묵부답이네요 공장은 계속 돌아가고있고요
6월쯤에 한번 말씀드렸는데 쌩~...
집안어르신이다보니 계속 독촉하기도 좀 그렇고 아휴 ㅠ
저도 아직 백수라 돈이 급한건아니지만 넉넉한것도 아닌데 받아야될돈을 못받고있으니 좀 거시기합니다 ㅠ
어무이편으로 돌려말해서 이모한테 전달도하고했는데
공장 사정이 아직 썩 좋은편은 아닌데 조카된 도리로써 계속 입꾹닥하고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가족들간에 불나 이런건 없으니 떼먹진 않을거같긴한데...이모부가 외삼촌한테도 오래전에 돈문제로 질질 한참 끌다가 결국은 그돈 외삼촌이 이모부차로 열받아서 음주운전하다 사고내고 합의금으로 다 날라가긴한적이 있는데...고민입니다
아주 큰 돈도 아니고 적어도 5백만원이나 아니면 2~3백만원씩 이라도 갚아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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