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달일을 하시는 분들과 바이크를 타시는 분들에 대한 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사회적인 관심이 많아서 그런거라 생각이 듭니다.
본인의 취미 활동이건 생업활동이건 사회적으로 지켜야 할 규범과 법규는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가 아니고 극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라이더라고 칭하는 분들은 기본적인
규범과 법규를 생업과 바이크는 괜찮겠지라는 핑계를 가장하여 위반하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도 서울의 작은 동네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잘 지키고 서있는 자동차가 서있다는 이유로
덤프트럭에 달려있을 만한 천둥소리를 내는 불법부착 경적을 울리며 중앙선을 넘어가는 당신들의 모습을 봤습니다.
그 주위에 있던 임산부, 어르신들, 아이들 깜짝 놀라서 뒤돌아 보게 만든 그 라이더라는 나쁜놈을 오늘도 봤습니다.
위에 캡쳐이미지는 안양천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석수역과 광명역등 그일대에서 배달하는 라이더들이 지름길이라고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고 신고 한것을 캡쳐해서 올린것입니다.
(안양경찰서 담당경찰관님 친절하게 처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생업과 취미 활동이 중요한만큼 다른 사람들의 목숨과 안전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아무렇지 않게 행하는 불법이 사회적으로 얼마나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찰인력, 오토바이가 자전거길로 못다니게 시설물설치, 자전거길에서 산책하고 자전거를 타는 분들의 안전등...
생업 핑계 그만대시고 본인들의 의식, 기본적인 인성부터 바꾸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런 글 안쓸려다가 오토바이 사건들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서 두달전에 신고한 건을
가지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라이더분 본인을 위해서라도
법규잘지키는 운전하시길용!!
정신호지키고가는 배달기사
치는 신호위반차량 많은것도 사실이고
개ㅈ같이 운전하는 배달기사들땜에
이렇게 심해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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