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기뻐하던 찰나에 9주차쯤 심장이 멈춘걸 보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네요.
집에가는길 덤덤하던 와이프ㅠ 결국 집에가서 펑펑울더군요.
와이프가 힘든 과정을 겪은걸 알기에 서로 껴안고 엄청 울었던..
그냥 둘이 살자 둘이 행복하면 됐지 하며 타일렀으나 와이프는 쉽사리 놓지 못하더군요.
그렇게 유산을 하고 서로 자책하며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올해 초부터 다시 시작한 5번째 시도한 끝에
6주인가 7주인가..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네요 ㅎㅎㅎㅎ
심장박동도 정상이고 크기도 적절하다는 의사쌤 히히히
뭐 아직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이정도면 좋은쪽으로 생각해도 좋다고 하시네요 ㅎ
태명도 떨어지지 말라고 껌딱지라 붙여주고 ㅋㅋ
요런것도 받아보고 ㅋㅋ
아무튼 요즘 기부니가 너무 좋습니다!!
젊은 나이임에도 애갖는게 참 하늘에 별따기다라는 말이 와닿네요ㅠㅠ
부디 잘 자라서 내년엔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살자 껌딱지야!!!!







































사랑스런 아기천사가 찾아 왔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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