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배님들 별일이 아니라 저는 부산 사하구 선별진료소에서 근무중입니다.
근처가 공장지대라 주차공간이 협소합니다.
도로는 대형트럭과 관광버스도 다닙니다.
주차장은 주거지전용주차장이 전부입니다.
이중주차하게되면 차들이 1대씩밖에 못다닙니다.
그래서 일반 검사자분들은 선별진료소 바로 옆 신평레포츠공원에 주차 후 검사받으라는 현수막과 안내판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중주차하신분들이 계시기에 주차안내와 사진찍는척 행동을 했습니다.
그러자 흰색K5차주가 오더니
K5차주 : 내 차 왜 찍냐?
선별근무 : 이중주차이십니다. 주차장이 있는데 그쪽에 주차해주십시요.
K5차주 : 코로나검사받는데, 내차는 왜찍냐고 ㅅㅂ기타등등 욕
선별근무 : (가만히있었습니다.)
K5차주 : 시동걸더니 풀악셀 밣으면서 크락센을 울리고 중앙선 침범하며 달립니다.
--- 10분뒤 ---
해당 K5차주가 다시 보건소앞에와서 담배를 뻑뻑 펴가면서 저보고 내려와라고 하네요.
근무중인 사무실에다가도 연락을 하면서 욕을하며 난리쳤답니다.
지금 현재 보건소 앞에서 진을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상 참 겁나네요.
사진 찍은것도 없는데 과태료 4만원 내기싫어서 이중주차로 뭐라하고
풀악셀밣으면서 중침은 하고 싶을까요?
다른분의 도움으로 해당차 정면사진을 구했습니다.
어떻게 생각이 그래 없을꼬... ㅉㅉ
어떻게 생각이 그래 없을꼬... ㅉㅉ
혼자 나가지 마시길요.ㅜㅜ
핸드폰 녹음 하시고
욕하는 순간 경찰부르세요
요즘 미친 사람들이 많아 걱정이네요.
자기가 잘못을 했고 지적을 받았으면 고치는 게 당연한 건데.
뭔가 껀수만 생기면 가만 안 놔둔다는 식으로
욕을 하고 위협하면 자기가 이기는 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아요.
경찰서 형사나 기동대가 와줬음 한다고
하세요
파출소 바보층들은 가해자가 폭행해도 또
처다만보고 있을겁니다.
그냥 베댓처럼 경찰에 신고하세요.
저런 사람들은 무시가 좋을거같습니다.
잡아서 머리에 백신놔야될것 같은데??
이시국에 진료소에서 난동피우면 대가리 깨고
유치장넣어야되는거 아닌갑요?
불안한 마음이 드는데 경찰 부르는건 당연한겁니다.
그게 시민들 안전을 책임지는 치안 활동이니까요.
글쓴이는 사하구선별 진료소 이구요
다른곳 입니다
못사는 동네는 애들 성향이 어쩔수 없어요
사고나면 그냥 찌그러져서 죽으라고...
개보다 못한 쓰레기네요
해당차량보이면 상향등날리겠섭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간혹 저런 인간들도 있지요.
근데 뭘뽑던 스냅백은 기본 장착 ㅋㅋㅋ
K5 차주는 XX인증 제대로하네....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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