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번 비슷한글 올렸긴 합니다만
궁금한게있어서 다시한번 올립니다.
정기검사 받아보니
트레이홈이
앞타이어 1.8m이고 뒷 타이어 6mm 입니다.
타이어는 4개 모두 10년째 사용중입니다.(출고 타이어 그대로입니다.)
차를 자주 안타서 10년 4만킬로 좀 못되게 탔습니다. 고속도로 거의 안타고 가까운곳 얌전하게 탑니다.
그래서 앞타이어만 교체 해도 되나 싶어서 커뮤니티에 글 남겼었는데요
타이어가 오래되면 경화가 오고 갈라지고 해서 갈아줘야 한다면서
4개 다 교체할것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4개 다 교체하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오늘 문뜩 타이어 상태를 확인해 보니깐 너무나 양호합니다.
그래도 이걸 4개 교체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일단 2개 교체하고 나중에 2개 교체하는게 맞는건지궁금해서 여쭙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현재 타이어 상태입니다.
타이어 골에 표식 있는데 거기까지 다라졌다면 교체 턱이 남아있다면 좀더 타도 돼요
근데 10년 넘은 타이어라 고민이 됩니다 이걸 교체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인터넷 검색해보니 엄청 심한것도 많던데 제 차는 양호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교체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살짝 고민이 됩니다.
일단 앞타이어는 교체해야 할꺼 같은데 이 상태에서 앞에만 교체하고 뒤에는 그냥 타도 되는건지 판단이 안서네요
더 타야 지 라고 생각 되심.. 앞 뒤 를 바까유
단 전륜일때유
근데 앞 타이어는 1.8이라 무조껀 교체해야할꺼 같고 문제는 뒷 타이어인데
6mm 라 아주 여유가 많이 남았지만 10년 사용한 타이어입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승차감이 당장 완전 좋아집니다..
고무의 특성상...
간단한 예로....
매일 타는 타이어는 10년을 타도 마모도에 따라 다르지만..
한달에 한번 타는 타이어는 당장에 터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고속주행이나 장거리를 가신다면...
타이어 값과 목숨값을 비교할 순 없죠...
교환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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