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수동터널 하교교 부근에
고속도로 일때문에 현장 조사 나와서... 도수로 측구 우연찮게 왔어요.
아기새 한 마리가 떡하니 있더라구요.
잠시 절 쳐다보다 반대 방향으로 도망치다 위로 도망침.
잠시 멍해졌어요.
고라니 새끼가 앉아서 세상포기한 얼굴로 쳐다보다 도망침.
먼저 새 줍함.
근처에 부모새로 보이는 두마리가 계속 주위에서 지지배배 하기에 잡아서 올려줌.
고라니 위로 계속 뜀.
두손으로 잡고 보니 뼈가 그냥 만져져서 생각해보니 많이 굶은 듯...
하부 국도쪽 걸어서 반대편 고속도로 법면 산쪽에 놓아 주었내요.
산도 우거지고 사람이 흔적도 덜 한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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