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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녀석 학교에서 연락받고
코로나 검사후 집에서 형아랑 자가격리중이네요ㅠㅠ
배려심이 많은 녀석이라ㅠㅠ
일도 많았고 ㆍㆍ독해지게 키우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여건상ㆍ최선의 방법이라ㆍㆍ고딩형아랑 있는데
안쓰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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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찮아도 동선이 최대한 멀었더라구요ㅠㅠ
마스크도 잘쓰는 녀석이라
이상황에서도 엄마챙기니 짠하네요ㅠㅠ
11일 재검까지 자가격리네요
직업특성상 바쁠땐 집에 못갈때가 있어서
하루차이로 아들램이랑 접촉을 않해서
내일 결과 지켜 기다리고 있어요ㅠ
에휴 그래도 아이가 투정도 안부리고 멋있네요
아직은 어리다면 한없이 어린 아인데 그놈의 코로나가 뭔지
둘이 있답니다
가게랑 집이 가까워도
바쁠땐 집에 못가는 날도 많아서
가게보다는 집에 있는데 더 좋다던 아이라
워낙 배려심이 많은 녀석인데
늘 바쁜 엄마아빠 영향인듯 해서ㆍ더 않타깝네요ㅠ
듬직한 아드님 두셨습니다.
좋아 질겁니다.^^
다행히 음성 나와서
꼬맹이랑 저는 아이들챙기러 집에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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