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고있다 생각하면서
현실은 녹록치 않네요~~;
큰 대출 이젠 마무리되어 여유가 생기겠다
생각했는데....뭐 궁핍한건 그대로고~~;
주변분 올해만 2분 돌아가셨는데...
한분은 암투병, 한분은 교통사고...
문득 지금 아둥바둥해서 뭐하나???
즐길수 있을때 즐겨야하나?? 싶기도하고요~~;
결혼이야 파토나서 혼자 지내는거 익숙하고
또다시 지옥같은 결혼생활은 안할거라서
고독사만 안당하고 살고싶네요~~;
주절주절한죄로
짤투척~~!
주절주절많이부타케효!!
무브무브슴부슴부
저도 그래서 앞으로는 너무 일이나 성공에만 매달리지않고 인생 즐기면서 제 자신에게 휴식도 주면서 즐겁게 재밌게 살아갈려고 합니다.
저보다 많네유...
그래도 빚이 없어서.....
결혼 생각없으시면 절반은 노후자금으로 모으고
나머지는 쓰고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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