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20초부터 보시면 지하차도 지나서 앞차간 거리 지키며 저속 주행중에
오른쪽 흰색 구형 카니발 한대가 깜박이를 넣습니다..
집사람 임신 7개월이고 산부인과 다녀오는 길인데 카니발이 무리하게
차선 변경을 하길래 속도를 더 줄여 드렸더니..
더 저속으로 끼어들기 시전 합니다..
그리고 나선 차가 가깝게 뒤에 붙어 있어서 기분이 나쁘셨는지
급브레이크 밟아 주십니다..
다행히 차가 저속이라서 저도 대응 할 수 있었고
집사람도 별 문제 없이 넘어 가는 듯 싶었습니다..
제가 1차로로 변경하여 가려고 하는데 뒤에서 크락션을 울리십니다..
무슨 말씀 하시나 들어 볼려고 창문 열었더니..
깜박이 넣고 들어오면 비켜주라 합니다..
제가 너무 빠짝 쫒아와서 기분이 나뿌시답니다.. ㅎㅎ
제가 느닷없이 입원중이시지 않냐고 물은건
저희 병원에 교통사고로 입원해 계신분하고 너무 닮아서 물어 본것이니..
의아해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엄청 잘못 했나요?
저게 무슨 민페인지?
저 정도 양보하고 감속해줬으면 됐지, 뭐 어쩌라는 건지...
지가 들어오면 차를 세워야되나?
차 세워야 되나 봅니다..
고마워서 비상등 켜줄줄 알았는데 반전이네요..
최근들어 비매너 운전자가 확실히 늘은거 같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보배 회원님들에게나마 하소연 해 봅니다..
정말 손목아지를 꺾어버리고 싶은 진상이네요.
요즘 정말 꼴통들 많은것 같아요 ㅎㅎ
급브렉 잡을 이유가 없는데..
블박차 앞차거리를 좀 보시죠... 거리가 엄청 벌어져 있는데 그걸 못 끼어든다?
카니발이 ㄸㄹㅇ 입니다.
저양반도 참~ 좋은사람만 만나온듯하네요
임자만나는순간,,얌전해질듯
양보해주는지 안해주는지도 모르고
헛소리 해대고 민폐 운전자내요
웃자...........
한마디로 ㅁ ㅊ ㄸ ㄹ ㅇ
나도 깜빡이 킬테니깐 양보 하라고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섬다더니...
상황보고 충분히 양보했는데 오히려 보복운전하는 놈은 정신병자 수준이죠.
대신 광분해 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양보해줘도 기분나쁘다하면 어쩌라는거지...
신고 안되나요??
깜박이 키면 무조건 비켜주는줄 아는 종자들도 마찬가지고여~
방어운전 잘하셨습니다~
그냥 받아버리시지 ~
어디서 감히 고의 급정거를 미췬
정신병자는 피해가야겠습니다 ^^
저도 무리하게 들어오는 차량 비켜줬으면 비상등 한번 켜줄줄 알았는데..
급브렉 밟아서 많이 당황 했습니다..ㅎㅎ
신고하세요. 충분히 신고당해도 싸다고 봅니다.
그정도의 양보면 쌍깜빡이에 손까지 들어줘서 고맙다고 할 판에......
저런 넘들때문에 양보하기 싫어지는 문화가 아직도 살아있는겁니다..
개 쓰뤠기...
깜빡이 켰다고 무조건 들어올 수 있는게 아닌데, 더구나 양보를 하면 지가 양보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정말 개념 밥말아먹은 놈이네요 ㅉㅉㅉ
저런 것들은 일만 면허 취소시키고 도로주행 다시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광주이신가 보네요 농성동 부근 같네요
진입하려는게 더 괘씸하네요.. 어차피 좌회전 신호 있는데는 농성역 방면까지 올라가야 하는데도 말인데요~~
저같으면 바로 욕시전해줬을껀데~~
양보하고 욕먹고 정말 황당하네요
많은 성원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광주 농성 교차로 부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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