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가 보기에는 심석희가 요물인거 같은데요..
정리한번 해봅시다.
심선수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구속중인 전 코치가 찔렀다고 합니다.
그게 포렌식에서 사실로 드러났고..
그 내용인 즉슨 알고계신봐와 같습니다.
근데 제 의문은..
그 대화가 일반적인 코치와 선수의 대화가 아니라는 겁니다.
운동선수가 코치에게 반말을????
이건 어디까지나 제 뇌피셜입니다.
성폭행으로 수감중인 조재범코치는 심석희와 연인관계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첫 관계는 주장하는거와 같이 성폭행으로 시작했을 가능성이 큽니다만 이후 발전해서 연인관계였을 가능성 배제할수 없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유독 권력에 붙어서 단물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왜 심선수에게 보이는걸까요?
대화내용을 보면 현 코치와 심선수는 현재의 연인관계로 추정이 가능합니다.
한가지 기분나쁜 상상을 해봅니다.
수감중인 전 코치와 연인관계였다가 어떠한 계기로 사이가 틀어지게 되었고 더이상 그 코치에게 빨아먹을게 없었던 심선수는 성폭행으로 고발하여 관계를 정리하고(여기서 그 코치는 심선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새로운 코치에게 붙은거라면??
수감중인 전 코치가 A4 14장의 진정서를 쓰면서 자신의 성폭행에 대한 형량이나 그 비슷한 어떠한 내용도 없다합니다.
전 이걸 증거로 이게 치정에 의한 복수극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상상하지 맙시다!
제발좀요~
상상은 하지 말아요. ㅡ.ㅡ
뭔가 심석희가 코치를 끌고 가는 느낌??
싸움 고질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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