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을 먹고 그곳이 약간 외진 시골이라 길이 편도1차선이죠
앞에 차도 없고 거의 20km? 의 속도로 가더군요
좀 갑깝해서 라이트를 켰습니다. 저는 주위환기겸 평소에도 낮에 라이트 자주 키고다닙니다
그러다 이제 좀 큰차선으로 합류 되서 1차선으로 추월하면서 보니 김여사님이시더군요
아 그런갑다하고 추월후 2차선으로 진입했습니다 무리하게 진입하지는 않았지만 깜박이는 넣지 안았죠;
갑자기 1차선에 있던 차를 무리하게 추월하더니 제앞으로 오네요
저도 깜짝놀라 1차선으로 이동해서 얼굴좀 볼라했더니 무리하게 급브레이크에 1차선 저지;
그러더니 쏜살같이 달리다 1차선 차가 있자 중앙선을 넘어서 추월후에 가시더군요
레이싱 선수인지 알았습니다
옆에 가족들 다 태우고 그짓하던데 참;
저는 옆에 직장동료랑 보면서 "미 X 년" 이러고;;
아줌마라고 무시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카렌스2였던가 잘나가데요 가스차아닌가
여자라고 얏보지마라~~!!! 한마디로 미친년들이죠.. 그런뇬들은 차세워서 귀싸대기 두어대 올려줘야됩니다.. 그래야 가족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수 있습니다 그냥 놔두면 어디 가드레일 뚫고 낭떠러지에서 구를듯... 그냥두면 자살방조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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