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뻘글이지만
우선 사업은 무한책임이니 인건비도 못주면 무능한업주아닙니까?
자기돈으로 투자하는데 장사할동네가 유동인구가 얼마나되는지 구매층특성이 어떤지 발로뛰며 확인안해요?
그리고 최저시급주는 알바한테 뭘그리많이바라는지. 최저로 시키는일만하면되지. 아님 투자를 좀 해서 잘생기고 이쁘고 싹싹하고 성실하고 인사잘하고 창의적인 알바 쓰시던지.
동네편의점중에 맨날 사장님이 앉아서 죽상인매장 안갑니다. 사근사근하고 먼저 웃으며 인사라도 던져주는편의점가죠. 왜 잘생기고 이쁜알바써서 매출오른 카페들얘기도 있잖습니까.
편의점이 본사제약이 좀 심한건 알지만 개인사업주인데 당신들끼리 뭉쳐서 알바비 낮출생각보다는 본사와 상품구성 배치 이벤트 자율성 협의를 먼저 하는게 맞지않나요?
우리동네 개인편의점 그렇게 운영해서 마트안가고 편의점에서 물건살때도 많은데. 안되는 그 편의점은 밥때 도시락하나사러가도 꼭 없어요.
인건비 아껴서 얼마나 더 버시려구요?
먼저 매출을 늘리는게 급한거아닌가?
보통 시작하는 사람들은 인건비 주고 최소의 마진 가져가게끔 마진 생각하고 가격 맞춘단다
그래야 살아남을 확류이많아지니 생존 경쟁이지 소비자도 싼거만 찾고
그런데 인건비 올라가고 재료값 올라가면 음식이나 물건값 올려야겠지? 손님들 뚝 끊긴다
뭐 소비가 살아나? 조금 오른다고 더 싼데 찾고 심지어 지랄하고 나가는 새끼들도 있어
가격 오르면 군말없이 처먹거나 사가던가 싼거 바라면서 지들 임금은 올라가기만 바라면 그게 정상이냐?
장사하시나본데 그렇게 하니까 싼마이들만 모이는겁니다.
이마트가 피코크가있고 노브랜드가 왜있는지 먼저 공부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근데 음직점이라면
어떤게 우선이지?
맛이지
맛만 있어봐라
가격이 지랄같아도
소비자는 이해한다
편의점 도시락 수순의 맛으로
소비자를 상대할려거든
장사 접어야지
장사가 임금이 올라서
안되는게 아니라
음식이 맛탱이가 없어서
안되는거고 그로인해 알바생 인건비가 너무 아깝고 식재비가 비싸게 느껴지는거다
음식 장사의 중요 포인트
맛있어야된다
편의점은 +@
노오력이 필요하다는글에 싼마이 욕하시다가 맛이포인트라는 말은.. 뭐죠?
아 다른분이네. 잘못봤어요
편의점 도시락을 예를 든거지
말을 이해를 못하는군
편의점 도시락이 맛있다한들
음식점의 음식보다 좋겠냐는 예시이고
음식점의 음식은 맛이 중요하다는 말을 이해 못하는거?
그리고 싼마이에 장사는 음식 장사에서 금기인거 모르시나?
그냥 억지로 유지하는 2-30빼고 7-80%가 5년도 못버티는데...
그리고 알바들도 소비층인데 우리끼리 아껴봐야 매출감소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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