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진 인천 40대 목사 부부 방역택시 탔다 거짓 진술 관련 글
https://blog.naver.com/nuclear1994/222584969700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된 나이지리아에 선교활동을 다녀온 인천의 한 대형교회 소속 40대 목사 부부
는 11월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귀국하여 자택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방역당국과 미추홀구에
방역택시 탔다 진술했지만 알고보니 동선 거짓 진술, 거짓말 이었네요.
알고보니 목사의 통역과 운전업무를 도와주는 30대 우즈베키스탄 국적(우즈벡) 남성 지인이 동승한 차량을 타고
이동을 했고 이 사람역시 오미크론 3번째 확진자가 되었습니다.
오미크론 확진 인천 40대 목사부부도 문제지만 오미크론에 확진됬다고 생각을 안하고 막 돌아다닌 목사 부부의
지인의 동선과 접촉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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