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식은 언제나 "개발이 임박하니 투자하면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하고 개발이 덜 됐다고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는 곳입니다.
지금까지 해당 컨셉으로 계속 해오고 있고,
최근자료 조합하면 무슨 에너지 컨셉 경진대회같은곳에서 수상했던 내용으로 광고하며 - 심지어는 수상 취소된것도 버젓이 홍보에 사용
온갖 B급 매체들에 미래성있는 업체라고 홍보하면서 투자자를 모으고 있더군요.
요즘 광고빈도가 높아지는걸 보면 거의 끝장전을 볼 느낌입니다.
이 내용을 올리는건, 그 수상내역을 취소한 행사주체가 한전이었는데, 제가 취소내역을 숨기고 홍보하는 꼬라지를 보다못해서 니들걸로 2년가까이 홍보하고 있다고 제보를 했더니
걔네 법무팀에서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으면 어떻게 할 수 없다. 이지ㄹ하고 있어서예요.
한번 내용 정리해서 대대적으로 올려볼까 싶습니다.
주변에 무한동력이니 뭐니 투자한다고 하는 분들 혹시 안계신지요?
사건이 터져야 뭔가 움직이려고 하죠
뭔짓하는지 뻔히 보이는데
지금까지 경찰 금감원 지금 한전까지 얘기하는데 뭐하나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다니
그리고 그 사기꾼한테 명예훼손으로 고소까지 당해봤네요 ㅎㅎ
큰 이익을 목적으로 돈을 모으는거.
우리나라는 사기꾼 해먹기 정말 좋은 나라입니다
문제는 사기꾼들이 그런걸 모를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자기네들 장치가 있으면 그럴듯한 한 부분에 대한 특허를 얻고 그걸로 특허가 있다고 광고를 해요.
그거 자세하게 뜯어보는 사람이면 애당초 피해자가 되는 일은 없는데, 문제는 피해자가 되는 사람들이 그걸 알 리가 없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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