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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사자자리 21.12.04 12:37 답글 신고
    주차하면 안되는곳에 주차 하셔셔 받은 과태료 아닌가요?
  • 레벨 중사 1 보배포키 21.12.04 13:05 답글 신고
    네 주차하면 안되는 자리였고, 제가 잘못한 것도 인정했습니다.
    다만 그때 45분을 주차할 자리를 찾아 빙빙 돌다가 주차라인 바깥똑에 빈 자리가 있어
    20분 가량 주차를 했는데, 그 순간에 카메라에 찍힌 것이었습니다.

    다만, 그때 뇌성마비의 장애인 아들아이가 같이 타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점을 말씀드리고
    정상 참작을 기대하는 중이었고 일처리가 진행 중이었는데,
    사실과 다르게 지방자치 단체에서 납부 결정이 났다고 안내하고 대납을 해버리는 바람에
    케이스가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고 중단 된 점이 안타까운 것입니다.

    과태료는 4만원인데, 의견제출 없이 납부하면 32000원으로 20% 할인이 되는 경우이고,
    의견을 제출하면 도 아니면 모 즉, 과태료 취소 또는 4만원 납부 둘중의 하나라고 하더군요.
    저는 나중에 납부하라는 판결이 나더라도 4만원을 납부할 각오를 하고 혹시나 선처를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전화하고 이메일 보내는 노력을 했었고, 렌트카 회사에도 그런 사실을
    거의 실시간으로 안내하며 일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과정을 무산시켜 버리고 저를 대화가 안 통하는 진상으로 매도하는 그런 회사와 직원의
    태도가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의 글에 관심을 갖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잔무지 21.12.04 12:38 답글 신고
    노상주차 한 것 자체가 문제 아닌지...돈내고 주차장에 주차하는 방법도 있는데 굳이 노상을 고집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 레벨 중사 1 보배포키 21.12.04 13:10 답글 신고
    노상 주차는 분명히 제가 잘못한 것이고 그점은 모두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니, 그 사정을 설명하고 선처가 될까 기대해 본 것입니다.
    주차를 하고 자리를 떠나 다른 일을 본 것이 아니라 혹시나 무슨 일이 있으면 즉시 이동할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20분 주차하기 전에 약 45분 정도를 빙빙 돌며 주차할 자리를 찾았지만, 그날 따라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 지역에 여러번 가서 볼일이 있었는데, 그 전에는 주차선에 주차를 할 수 있었고, 주차비도 1시간 미만이라
    그런 것인지 무료였기 때문에 비어있던 주차선 뒷 자리에 차를 대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방심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불법주차는 명확히 제 잘못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질 각오로 의견을 제출하고 기다리던 중
    렌트카 회사의 거짓된 안내와 일 처리로 제가 진행하던 일이 무산된 것과 무례한 직원의 언행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의 글에 관심을 갖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준장 결휘파파 21.12.04 13:27 답글 신고
    말씀하신 것처럼 불법주차한건 인정하시는거잖아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시선으로는 애초에 여러사람 귀찮게 만든걸로 보입니다만 물론 글에는 다못쓸 사정이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응급상황이라함은 불법주차를 하지 않았으면 생명이 위험했다 정도 아니면 불인정입니다 예전에 아들이 2분넘게 호흡정지와서 119 따라갈때 과속카메라 찍힌것들 전부 면제받았던 적은 있습니다
  • 레벨 중사 1 보배포키 21.12.04 13:39 답글 신고
    귀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저의 불만이랄까 문제로 생각하는 것은 불법주차에 따른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것도 아니고
    제가 잘못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아닙니다. 잘못한 경우라도 의견을 말하고 그에 따른 일 처리 과정을 경험할 수는 있는 것 아닌가요?

    그 회사에서 제가 하루 빨리 32000원을 송금해 주지 않으면 안될만큼의 무슨 사정이 있었다면
    그런 점을 저에게 설명하는 것이 옳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 식으로 저의 노력을 무산시키고 사람을 무시하는 것 보다, 대화 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돈이나 내라는
    식으로 말하기 보다 말씀입니다.

    저의 푸념섞인 글에 관심을 갖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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