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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1 진정한매너인 21.12.09 04:16 답글 신고
    이혼이 장난 입니까?그런걸로 이혼하게 차라리 밤에 사랑의 몽둥이로 혼내주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비지스 21.12.09 04:24 답글 신고
    고견 감사합니다. 위안이 됩니다.^^ 부모님도 너무 소중하지만 평생 보고 살아야할 사람은 아내이죠. 괴롭네요.
  • 레벨 중사 1 진정한매너인 21.12.09 04:31 답글 신고
    어머니도 자식도 각자 인생이 있어요 너무 그런식으로 생각해서 말하지 마세요
  • 레벨 병장 비지스 21.12.09 04:40 답글 신고
    1126611님 아그럼 결혼도 안하고 이혼하고 부모님 모시면서 평생 살아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우리가 바라느 그런 와이프를 얻는건 로또만큼 힘듭니다.
    부모님은 자식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게 가장 최 우선입니다. 제가 격는 딜레마를 잘 이해해 주시는줄 알앗는데...아니네요-_-''
  • 레벨 원수 0뽀개드림0 21.12.09 04:30 답글 신고
    좋은 아내라고 생각하시니깐
    아내분이 잘 알아 들을수 있게 하누번 더대화로 얘기해 보세요
  • 레벨 병장 비지스 21.12.09 04:36 답글 신고
    정말 많이 얘기 해봤습니다. 항상 싸웁니다. 그래서 와이피랑은 저문제로는 얘기를 안꺼내기로 다짐했습니다. 직장 동료분들이랑도 얘기를 해봤지만 비슷하게 고민하는분들이 많더라고요. 다들 답이 없습니다. 그냥 참고 삽니다.^^;;
  • 레벨 중장 이미착한사람 21.12.09 05:16 답글 신고
    그럼 연로해 서울로 모셔와 같이산다
    아이들 앞에서 교육차원서도 좋지안다
    처가댁 가서 장인장모께 왜 우리집에는
    안가려한다 설득좀 해주라 말씀도 해보지요 정 안간다면 혼자라도 가세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님은 불효막심 하네요
  • 레벨 대장 박찬호뭐랬니 21.12.09 05:30 답글 신고
    혼자 다녀오세요 내 부모잖아요 애들도 보고 배울텐데.....효도는 셀프 이렇게 되면. .처가도.....뭐...개인플레이. ..
  • 레벨 대위 3 the한 21.12.09 05:51 답글 신고
    다른거는 만족하신다니 할수 없죠.
    애들은 전적으로 부모 의견 중요하니 할수 없지요.

    본인이라도 자주 다녀 오세요. 1년에 몇번 이렇게 정하지 마시고요. 싫은 사람 억지로 가봤자. 얼굴에 불만 다 나올건데. 어쩝니까.
    단. 처가에도 적정선 유지 하시죠.
  • 레벨 병장 비지스 21.12.09 06:5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총각때도 자주 못갔네요.. 제가 늦게 결혼해서 항상 부모님이 결혼언제 하냐고 걱정을 많이 하셔서 손주들을 꼭 데리고 가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쩔수 없는걸로 저도 스트레스 받기 싫네요. 혼자라도 자주 가야겠습니다.T T
  • 레벨 중위 1 화려한휴가 21.12.09 05:56 답글 신고
    이건 설득이나 이해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부부간의 문제가(살아온환경이 중요) 없다면 인성의 문제죠 어차피인생은 같은길로 가는데 본인도 부모의길을 가다 결국 세상과 이별하는데 그걸 모르고 자신이 천년만년살것같은 생각으로 산다면 나중에 자식들한테도 똑같이 대우받고 살고 후회하겠죠
    제가 님이라면 혼자라도 자주갑니다. 그리고 애들도 가급적 데리고요
  • 레벨 병장 비지스 21.12.09 06:5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그나마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요즘은 결혼해서 처가근처에 사는 부부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마음속으로 우리아들이 커서 똑같이 와이프가 똑같이 당할걸 내심 기대는 하고 있지만...우울하네요^^;;
  • 레벨 중장 더원이사장 21.12.09 05:57 답글 신고
    처가에 더 잘해 보세요.
    아내분이 미안하다 싶을정도로요.
    기간을 한2년 잡고 처가에 자주 가시고 먼저 실천해 보세요.
  • 레벨 병장 비지스 21.12.09 07:00 답글 신고
    그렬러고 하는데....그래봤자 당연한걸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가면 그런 현실이 짜증나서 그러면 안되지만 표정에서 불만스러움이 나옵니다. 그러면 와이프가 또 갈구죠. 나도 그러면 시댁에가서 그런표정으로 있을거라고......시댁에 몇번이나 간다고..
  • 레벨 훈련병 뽕수아 21.12.09 06:01 답글 신고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어봤어요.

    와이프한테 “우리아들이 커서 당신같은 와이프 만나서

    이런 상황 생긴다면 우리 아들은 뭘 어떻게 해야할까?”

    당신하고 나한테 손주들 보여주고 싶다고 하는데. . .

    ㅡㅡㅡ어느정도 해결됐습니다.

    또, 애들 계속 크고있고

    장난감 사준다던가 다른걸로 거래해서 한번이 어렵지

    한번 그렇게 다녀오면 그 뒤로 잘 다닙니다.
  • 레벨 병장 비지스 21.12.09 07:12 답글 신고
    애들과 장난감 사주고 이런걸로 딜을 걸어 봤는데 한번만 통하고 그 뒤로는 소용없습니다.^^;;
    시골이라 차로박에 갈수가 없고 4시간이 걸리니 애들이 그것때문에 싫어 합니다. 시골 자체는 좋아합니다.
    와이프에거 아직 장가안간 처남도 있고 아들녀석도 있어서 제가 그렇게 말을 해봤지만 안통합니다. 본인이 직접
    격지 안는이상 사람이라는게 바뀌기 싶지 않습니다. 이건 인성의 문제라은 좀 틀린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론리플래닛 21.12.09 06:45 답글 신고
    예전 저와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도 처가 10분 본가 2시간.
    결혼 10년차입니다. 저는 해결책으로 처가 방문을 단호하게
    끊었습니다. 일주일에 두세번에서 지금은 한달에 한두번 갈까말까. 그리고 자주 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오픈해서 처가에도
    다 말했죠. 그래서 지금은 예전보다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하자면
    엄마없이 아이들이 안간다면 혼자라도 자주 가세요.
    자식은 내리 사랑입니다. 손주가 아무리 예뻐도 본인 배
    아파서 나은 님보다 더 예쁘지 않습니다.
    사실 엄마는 손주보다 글쓴님 더 보고싶으신 겁니다.
  • 레벨 병장 비지스 21.12.09 07:05 답글 신고
    다큐멘터리나 드라마 같은데 보면 보무님들이 혼자 올꺼면 오지마라! 이러는걸 많이 봐서요^^;;
    저만 가면 손주들이 더 눈에 밟힐까봐 혼자가는걸 꺼렸는데..이번을 계기로 혼자라도 좀더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찌라노 21.12.09 06:55 답글 신고
    저는 40분 정도 거리기는 하지만
    평소에는 혼자갑니다
    너무 자주간다고 애들이 싫어 하면
    네가 엄마 아빠가 좋듯이 나도 엄마 아빠가 좋고 보고싶다. 너도 나중에 결혼해서 아빠 보러 안올거냐? 물어보면 아무말 안합니다
    명절때나 생신때는 타협없이 무조건 데리고 갑니다

    나도 장인 장모에게 내 부모처럼 못하듯 마누라가 내부모를 자기 부모처럼 못할거라 생각 합니다
  • 레벨 병장 비지스 21.12.09 07:03 답글 신고
    와이프에게 진심으로 저희 부모님께 잘해라 그런걸 안바랍니다. 사실 저도 터놓고 처가집 가는거 불편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남자가 처가가는거랑 여자가 시댁가는거랑 분명이 차이도 있는걸 인정합니다. 여자쪽이 확실이 더 불편하죠.
    처가집은 부모님은 물런이고 형제들 생일까지 모여서 식사를 합니다. 그런데 시골에 있는 어머니생일날 갈려고 해도 가기싫은티를 내니 속이 천불이 납니다.
  • 레벨 원사 3 햐후 21.12.09 07:33 답글 신고
    그럼 반대로 해보세요.. ㅁ ㅓ 이게 대판 싸울일까지는 아니겠으나..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라는 식이라면 새벽 일찍가서 출발해서 부모님 모시고 본인 집에 모시고 오세요 사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관광 겸 식사접대겸 등등 그리고 하루밤 주무시게 해드리세요 집이든 인근 호텔이든~
  • 레벨 원사 3 햐후 21.12.09 07:34 답글 신고
    이것저것 방법으로도 싸우게되면.. 그냥 어른의 존경심 그것도 배우자의 부모님을 멸시하는 걸로 밖에 안보여지네요
  • 레벨 병장 비지스 21.12.09 08:49 답글 신고
    부모님이 물건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이용하기는 싫습니다. 부모님께서 올라오시는건 특별히 싫어하지는 안습니다.
    부모님도 올라오시는게 녹녹치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식이 찾아뵈는게 당연한거고요. 물론 가끔 부모님이 올라오시기는 하지만요.
    지도 나중에 시어머니가 되면 당하겠죠...
  • 레벨 대장 행복한나 21.12.09 08:34 답글 신고
    딜을 한번 해보세요.
    좋은 방법은 아니나..명절..시부모님 생신에만
    가자고해도 안간다면..

    이번주 혼자 부모님 보고 오셔서
    아내에게
    엄마랑 아버지가 건강검진 받으셔야해서
    겨울이라 농사일도 없고 집에 와서 손주들도 봐주시고 한달정도 있다 가시기로 했다고.

    그말 들으면 난리(?)치겠죠?
    그럼 어쩌냐
    부모님이 손주들이랑 며느리가 보고싶어도 자주 못보니 이번 기회에 건강검진도 받고
    아들집에 와서 아들도 보고 손주들도 보고 한달정도 쉬다 가신다는데
    라고 조용하게 딱 한마디 하시고 며칠 먼저 어쩌지? 그런말 하지말고 계세요.
    아무렇지 않게 생활하세요.

    그럼 아내가 먼저 말을 걸겠죠? 얘기좀 하자고

    그때 얘기 해보라 하시고

    1년에 몇번 난 당신과 아이들 데리고 시골집에 다녀왔음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겨울마다 한달 정도는 부모님 우리집에서
    쉬다 가시라고 하겠다~~~
    라고 말해보세요

    이것저것 방법을 써봐야죠.

    얘기하지 않음 몰라요.
    아내도 남편도..
  • 레벨 병장 비지스 21.12.09 08:47 답글 신고
    부모님이 오시는건 반대안합니다...^ ^; 뭐가 어쨋든 아무리 불합리 한것 같아도...말로 못이깁니다.. 와이프르.
    젠장!!!!
  • 레벨 상사 1 아이엠뉘로 21.12.09 09:30 답글 신고
    처가집 가시는 발길을 줄여보세요...

    그럼 본인도 섭섭함을 알겟디요......
  • 레벨 병장 알래스카낙타부대 21.12.09 11:15 답글 신고
    혼자라도 시간 되실때 찾아뵈세요~ 손주도 손주지만 자식얼굴도 많이 보고싶으실겁니다. 그리고 처가에는 도움받은것도 있으시니 매몰차게 하시긴 그래도 섭섭한 티 좀 팍팍 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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