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서서 생각해보면 닭살돋을만큼 무서웠던 영화임. 남의 인생을 가로채 산다는 설정 자체가 소름끼치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됨.
군더더기없이 빠른 전개가 몰입도를 상승시키는 숨겨진명작이니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그년의 살아온 행적을 보믄 실제로 저런 일이 생겼을지두 모른다는 생각도 드는데...어휴 무셔.
따로 게시물 올렸다가 이해 못하는 분들 있어서 그거 지우고 여기에 덧붙이면..
그년의 헤어스타일이 꼭 누군가를 따라한듯한 느낌이 쎄게 듦....공포
랑종보다 저런게 억만배 무섭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