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참을수가 없어 청원을 올렸습니다.
현재 3년 넘게 거주중인데, 너무나 상식밖의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이렇게 하소연 해봅니다.
무단주차, 잔디 관리용 수도 무단 사용(두번째 사진), 더이상 불안해서 이렇게 알립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한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차장 울타리를 하지 않고, 용도 변경없이 주차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한계가 온것 같습니다. 출근하거나, 쉬는날에 볼일보고 오면 빈자리에 가끔씩 외부인이 주차를 해 놓습니다. 주차장 입구를 막아도 기분이 별로 안좋은데, 아예 사유지 안쪽으로 진입하여 마치 개인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불특정 다수 있습니다.
남녀 아이들이 간혹 하교 후 어른없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유는 아시죠? 혼자 벌어서는 생활하기 힘들죠)
경찰을 불러도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민사로 손해 배상 청구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청원 본문에도 있지만 집은 편안하고, 안전한 곳이 되어야 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별일 아니다고 생각하시며 유별떤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요즘 뉴스를 접할때 보통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일로 고민중인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제발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청원에 도움 주실것을 호소 합니다.
울타리를 치거나 담장을 하라고 하는데, 그럼 주차는 어찌하냐고 물으니
알아서 하셔야죠 하더라구요.
말씀 너무 쉽게 하신다고 하니, 현재 법으로는 처벌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문열고 주차하면 그건 경찰 신고하시구요.
황당하네요..
벌금이 꽤 많은것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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