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티비 프로에서 가끔 보는데 함 한심함
적어도 전업 작가라면 자기 분야에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보,지식을 가지고 있어여 할텐데
황교익은 뭐 아는게없어
프로에서 말하는것도 잘못된게 너무많음
오히려 다른 패널들이 말하는게 자기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라 들을게많음
어이없는게 우리 조상님들은 장어를 안먹었다는 얘기부터(우리 조상님들은 안먹는게 없었다고보면됨..)
멸치육수가 일본꺼라는 얘기
글고 강남이 에전에 논밭이었다는 얘기를 무슨 대단한 지식인양 몇분에 걸쳐 설명하는거하고
불고기가 야키니쿠를 번역한거라는둥
이런 사람이 칼럼 몇개 썼다고 전문가 대접받는게 이상하네요
이사람이 말하는거 보면 다들 아는 얘기 장황하게 하거나
사실관계가 아리송한 얘기를 그럴듯하게 자기 생각을 덧씌워 애기하거나
무조건 원조는 일본..이라는 식
뭐 문재인 지지했다가 출연금지까지 당했던 정도로 정치색이 확실한 인물이라 요즘 방송 더 많이 타는지 모르겠지만
볼때마다 불쾌함
절대 전문가 아님
칼럼 쓸 위인도 못됨.
예전에 농민신문 기자였다던데
기자가 인텔리 대접받던때는 70년대까지고
요즘은 개나소나 다 기자함
나만 그런 줄.
중요한건 지 입맛이 절대적인 것이다 강요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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