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3세에 지금 와이프랑 별거중 입니다 월급 세후270이었네요
한달용돈 12만원입니다 새벽에 일나가는일이라서 그 용돈으로 아침에 밥사먹고 그용돈으로 이발하고 하라네요..,
이외에도 많습니다 별거하기전에 집에서 내쫓겨서 지금 본가에 있는중인데 이혼준비중 입니다
전 하루14~15시간 일하면서 집에오면 설겆이 애들젖병 닦고 이것저것 하다가 밤10시30분경에 애젖병 닦으라고 갈구면서 잠못자게하고 11시경에 어거지로 자면 2시에 일어나서 새벽3시까지 출근 합니다 주6일 이고요... 이생활 반복 했습니다... 일단 잠을 못자니까 식자재 배송일인데 사고도 몇번났었어요 졸음운전으로 ,.사무실 믹스커피 하루에 6~7잔을 마시고 박카스를 먹어도 결국엔 차에서 졸아요 ,.. 처가댁에서는 월급 세전 300이라고 처형내 식구들 돈잘번다고 절개무시하면서 돈도없는 주제에 왜 자기딸이랑 결혼했냐고 하는데.... 애들보면서... 많이 참았습니다...
다들 결혼하시기전에는 의심이되면 뒷조사를 해보라고 권유하고 싶네요...요즘엔 새벽에 출근할때면 애들생각이 나서 눈물도 나고해요
에효... 주저리.... 주저리 ... 말이 많았네요
다들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어요 파이팅 하세요^&^!!
맘아프네요
요번달 또는 다음달에 법원가서 서류 작성 하기로 했어요 별거한지 벌써 6개월 지났네요 미안해요 눈물 또. .나오ㅔ요 이만 잘게요^^
안운 하세요..꼭
고생이 많으십니다.화이팅 하시고
좋은날있을겁니다.
보고배운게 엄마라...
힘내세요.
영업번호판 임대하셔서 대형마트 배송일 찾아보세요 주6일
400은 나와여 너무 희생하면서 사셨네요
그런데 그만둔다고하니까 사장놈이 평소보다2~3배는 더 부려먹네요
뭐.. 평소하는 행동이 양아치섹히라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하하....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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