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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attle&No=250699
밑에 글에서 알보칠동영상을 보고
알보칠에 관한거를 찾아봤는데 그냥 죽는거라든데
발라보신분들 어떤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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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병자주나서 여러번 발라보면 어느정도 적응은 됩니다만 아프긴 아픕니다..
참고로 우리 딸래미도 눈물한방울 안흘리고 잘 참아요.
네이뇽 검색에 나오는 말들은 좀 오바구요~ 칠하면 좀 짜증나고 눈물한방울
떨어지는데 5분뒤면 개운해 집니다요~
입에바르는거야..그냥 눈문 살짝...화상에 바르면.....캐죽는다능...저승을 보고오죠..
바르고 나면 확실히 빨리 아물죠..
입 왼쪽 안부분에 꽤 큰 소위 말하는 큰 빵꾸(하얗고 동그란 거)가 낫었는데
한 이틀정도 발라주니 빨리 아무는것 같더라구요..
약간 쓰리고 따끔하긴 합니다만, 성인 남성이라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그 정도의 통증밖엔 안됩니다 ㅎㅎ
오히려 웹상에 떠도는 소문때문에 면봉에 찍어서 입속에 가져가기 까지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ㅎㅎ
결론은 별거 아닙니다 ^^
좀 오래된건 그야말로 지옥구경까지 덤으로 해줬죠..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제가 어릴때 삼촌이 바르고 마루에서 비보이로 변신했다는거..
그후엔 편안~ 자연적으로 나을때까지의 통증을 한번에 받고 완쾌 된다고 보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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