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중 중립에 놓고 차가 뒤로 살짝 밀려 뒤에 대기하던 택시와 접촉사고 있었다고 합니다(지인)
현금합의 하려 했으나 실패 ~ 그래서 보험처리 하기로 결정했구요~
보험사 나와서 경찰서 가자고 했다네요~ 물론 가해자지만 차가 밀려서 아주 살짝 박았다고 하네요(택시 블랙박스 확인)
대물접수는 해주었고 택시기사가 대인 대물 다 접수해 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어제 난 사고인데 오늘 택시기사 전화와서 엑스레이 찍고 진단서 끊고 경찰서 가겠다고 했답니다.
이런 나이롱의심 환자는 어찌 대처하는게 현명할지요?
일단 보험사에는 대인해주지 말라고 했다네요~
지인말로는 어느정도 받힌거면 이해를 하는데 이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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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두
BoongX4
로이아빠roi
아님 보험사기만 전문으로 수사하는 거시기 에.....
과다 요구 및 허위 입원등은 법적으로 걸리지 않나요..?
과다요구 이런건 법적으로 걸립니다
보험사에서 아마 조사 들어갈껍니다..
대신 입원하다하면 좀 괴롭혀줄수있는게 있는데요~
입원한 병원 찾아가서 환자가 있는지 없는지 계속 확인하시고 혹시 무단으로 외출.박을 한다던지
아니면 병원하고 입맞춰서 가라로 입원한다던지하는게 보이시면 가차없이 보험사와 경찰관 동행하셔서
병원하고 환자 싸잡아서 고소하세요~
블박영상 받으라 했으니 오면 올려 볼께요~
지인보험사말로는 경찰서 가면 그때 대인접수 해줘두 문제될건 없다고 했다네요 스티커 발부 외에는~
저두 걍 머리복잡하면 대인해주고 말라고 하긴 했지만~ 상대방에 대한 화가 좀 낮나봐요~
좀더 강력한 대처방법 없을까요~ 대인 해 주더라도 좀더 고생하게 만드는 방법이라든가~
정말 끝까지 갈경우는 어찌 될지요~
암튼 이런일 안당할라면 운전 조심히 하는수 밖에
실제로 가해자 입장에서는 경미하더라도, 피해자입장에선 진짜로 아플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차상 억지에 대한 문제는 합리적으로 주장할수 있지만,
아픈지 안 아픈지는 가해자측에서 억측하는 것도 좋은 모습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리 살짝 박았다하더라도 순간의 충돌에는 놀래서 몸이 아픈경우도 있구요
상황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일괄적으로 대인을 해줘야하는게 기본으로 적용되는거죠
법이 좆같아서 어쩔수 없어요
욕이나 한바가지 하시라고 하세요
어차피 그 십장생 돈보고 저지랄 하니까 굽신굽신 혀봤자 지 타먹을꺼 다 타먹습니다
상대는 현대해상 보험담당 차장'
입원 조금, 통원치료 2달이상 암튼 우리가 상상하는 최대한을 다 빼먹으면서, 억울해서 담당보험사직원에게 물어보니 입원 얼마이상이면 조사 들어갈수 있는데 바로 전날 빠지고, 통원도 얼마 이상이면 조사 들어가는데 직전에 빠지고~~~
아는 넘은 못당하는데, 어리 버리도 택시1년만 함 준 전문가 되여
천안조아여님 말대로
그렇게 살다 뒈지길
바라는 수 밖에!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는데..... 범퍼갈고..대인접수하여 합의금 받아 쳐먹었더군요..... 그냥 개잡놈에게 곧 디질테니 부조금 줬다고 생각하는수 밖에는 없더군요.......
경찰에서 신고하시고, 국과수까지 진단서 관련 조사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인 접수는 하지 마시고, 자기돈으로 병원 가라고 하세요...국과수에서 님 사고로 상해진단이 인정되면 그때
대인접수해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현재 지인보험사에서 택시기사쪽과 합의 내용은 차량범퍼20+휴업손해10해서 대인접수 안하고 30에 합의 됐답니다.
택시기사한테 보험사 담당자가 일 복잡하게 하실거냐고 하니 10만원더달래서 저렇게 합의 됐다네요~
정말 경미한 사고는 되도록 그냥 넘어갔으면 하네요~ 새해복 많이들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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