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가 재작년 가을쯤
회사 동료차에 문콕을 했습니다.
당시 별거 아닌 것 같다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제 와이프는 작년 봄에
퇴사를 했구요.
그런데 그 동료가 오늘
문짝 수리를 해야할 것 같다고
보험 접수를 위해 제 와이프 차량 번호를
물어왔고, 와이프가 알려줬답니다.
이런 일들이 있었다고 카톡이 왔길래
제가 그걸 왜 알려줬냐고 화를 냈는데
지금 와서 수리를 해 주는게 맞는건가요?
제 와이프가 재작년 가을쯤
회사 동료차에 문콕을 했습니다.
당시 별거 아닌 것 같다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제 와이프는 작년 봄에
퇴사를 했구요.
그런데 그 동료가 오늘
문짝 수리를 해야할 것 같다고
보험 접수를 위해 제 와이프 차량 번호를
물어왔고, 와이프가 알려줬답니다.
이런 일들이 있었다고 카톡이 왔길래
제가 그걸 왜 알려줬냐고 화를 냈는데
지금 와서 수리를 해 주는게 맞는건가요?
최대한 조심해도 이놈에 주차장이 너무 좁아놔서요.ㅜ.ㅜ
와이프는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괜히 얼굴
붉히기 싫다고 해 주기로 했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말씀 들어보니
해 주는게 맞는 거 같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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