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130062532983
(퍼옴)
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이 여전히 논란입니다.
인터넷에서는 '98% 찬성'이라는 내용의 공인되지 않은 설문조사 결과까지 떠돌았는데요,
신지원 기자가 팩트체크했습니다.
[기자]
지난 25일, 보수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인데, 98%가 찬성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누가, 어떻게 조사했는지는 밝히지 않은 채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법으로 정해 놓은 기준들입니다.
선거 관련이라면, 설문조사든 여론조사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기준을 따르지 않고서는 조사를 진행할 수도, 결과를 공표할 수도 없습니다.
여성인권이 최하위라고 발표했을 때를 기억해본다면... @_@호달달
아니면 말란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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