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상가건물에 주차를 버젖히 해놓고 도망갈려고 눈치보는거 누가
모를줄 아냐?
너같은 놈이 한두넘 이어야지
그래
내가 4시까지는 빼줘야 한다고
싸가지 있게 얘기했는데
왜 빼야 하냐고 오히려
상가에 일보러 왔냐고
일보러 왔다고 뻔번하게 대답했지..
그런넘이 들어가지도 않고 계속 담배나 쳐 물고 있고
통화 하는척 하고 눈치보고
그러다 안보는 사이에 도망가듯이 다른곳으로 가기에
아저씨 어디가냐 아저씨~~~!!! 어디가냐 했더니
큰소리로 불러댔더니
몇번을 불러도 쌩까고 가다가 뒤돌아보고서는
화내면서 큰소리로
편의점도 못가냐 편의점 갔다 들어갈꺼다
아저씨가 상가 주인이나고 개지랄을 했지..
어이없어서
내 지켜보겠다고 했고
그렇게 도끼눈 뜨고 지랄을 하더니만
내 잠깐 안으로 들어간 사이에 쥐새끼마냥
슬금슬금 오더니만 시동걸고 가더라...
니 넘이 처음부터 잠깐 어디 갔다 오겠노라고
4시전까지는 꼭 빼드릴께요..라고 양해를 구했으면
나도 흔쾌히 그러라고 했을꺼다
그런데 처음부터 거짖말로 일관하고
나중에는 도끼눈 뜨면서 거짖말을 하고.....
도대체 부모한테 어떻게 배워 쳐먹었는데
말투가 싸가지가 없냐? 예의라고는 찾아 볼수도 없고....
참고로 말하는데
니가 상가에 볼일있다고 한 이 상가는
오후 늦게만 장사하는 곳이다 전부..
미친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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