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해 멸치회 먹으로 간다고 마산ic를 타고 가다 사천ic로 빠지는데
요금 얼마 나왔나 볼려구 전광판을 보는데
헉... 요금 밑쪽에 "과속 122km"가..... 머지 저건....
카메라 찍힌건가... 구간 단속은 분명히 100km 유지하고 단속 카메라에 찍힌것도 없는거 같은데
.... 머야 머지 머꼬 먼데.... 아 ㅅㅂ. ㅋㅋㅋ
최고 170km정도 잠깐 달린적 있고 나머진 110~120 초반으로 달렸는데 그 사이 찍힌건가....
아침 출근해서 한국도로공사 콜센터에 전화해서 차분하게 물어봤더니 선진국형 과속 방지 시스템이라던가 뭐던가...
최초 진입 ic에서 도착지점 ic까지에 거리와 속도를 계산해서 운전자에게 과속 여부를 알려주고 경각심으 주기위한...
이거 혹시 나만 몰랐던 거야!?!?
ps. 최고 170km 정도 달리는건 평일에 출퇴근(약 7분거리)만 하다보니 주말에 고속도로 나가면
운동 좀 시켜주는 겁니다. 그것도 전방이 내 세상일때만....
나중에 휴게소 입구에도 달아서 휴게소 시간도 뺄라나..
이게 사실이면... 길막힌거는 공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 : ???
이게 그거였군요!!!
정산원 모니터에도 뜬다고 하네요.
안 그런 곳도 있든지 아님 모른척 했든지 둘 중 하나겠네요.
나좀 밣았네 하는 소리같으심 ㅋㅋㅋ
차종이 중형이상급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심하게 비비면서 달리는 스타일은 아니예요.... 그냥 저냥 흐름에 맞춰서 피해 안주고 안보는 정도....ㅎㅎ
정해진 구간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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