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49704
작년 12/25일 김여사와 비접촉 사고로 인행 경찰에 신고하고 김여사 잡았습니다.
김여사는 저와 있었던일에 대해서 전혀 정말 전혀 모른다고 상대방 보험사와 경찰 관계자한테 그렇게 말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500미터나 따라가서 경적에 쌍라이트에 창문까지 열면서 멈추라고 했는데 말이죠...
저희 삼X화X재 사고에 관련 정말 맘에 안듭니다....
신고하고 난뒤 저한테 연락한번 없어서 제가 먼저 연락 하여 진행현황에 대해 문의 하니 일단 진행중이구요 이딴소리나 하고
과실에 대한 부분도 어떻게 잡혀 가고 있냐고 하니 일단 6:4인데 과실을 줄여 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블랙박스는 보고 6:4라고 하시는거냐고 하니 직원왈 블랙박스 못봤다는겁니다....
제가 사고 날때부터 블랙박스 있다고 요청하면 제출 하겠다고 하였는데 요청도 안들어왔다 그럼 무슨근거로 과실을 줄이겠다는
거냐고 하니 담당자 아무말 못하는 겁니다....
제가 짜증나서 연락한번없고 블박도 보지도 않고 과실 정할려고 하는거 보니 신경쓸 생각이 없나보다 민원 넣겠다고 하니
그때가서 신경안쓸려고 한거 아니다라고 하더군요...
암튼 저희 보험사는 이리 되었지만 진행은 상대측인 현X해X에서 6:4 로 진행 하자고 합니다. 원래 비접촉은 그런거라고...
그래서 전 인정 못하겠다 하였습니다. 범퍼 가는것두 아니구 도색만 할생각이었는데 과실 그렇게 잡힐꺼면 교체까지 생각하겠다
했습니다.핸드폰은 수리비 청구금액이 확인이 안되어 아직은 말이 안나왔지만.
말이 비접촉이지 그쪽 고객때문에 내가 피해를 본건데 그냥 들이 받을껄 그랬네요 하고 상대 보험직원이랑 말까지 했는데 일전에
이런 유사한 사고로 나왔던 판결이 그랬다는 겁니다.
일단 저희 보험사에서는 과실부분을 좀더 조정하겠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겠지만 이걸 어찌 피할수 있는지 그냥 차라리 박아
버릴껄 그랬어요 ㅠㅠ
머 보험사 바꾸고는 크게 보험처리 할일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삼성화재에 대한 기억은 개판
2년여정도 전에 버스가 무리한 끼어들기로 제 앞 휀더 범버 부딪히고 그냥 가길래 따라가서 잡아서.. 연락달라고 해서 기사 연락처 받고 출근했었습니다
차 정비소에 넣고 보험연락 해놓으니 제 담당자라는 사람은.. 버스보험에서 과실을 이렇게 이렇게 하자고 하더라.. 버스도 파손이 되었다고.. 도대체 내 편이 되어줘야 할 보험회사가.. 빨리 빨리 일을 처리 해서 끝내고 싶은 생각 밖에 없는거 같더라고요..
버스담당 보험사와 결국 제가 싸워서.. 내가 그럼 그때 따라가지 말고 그냥 경찰에 신고 할껄.. 미쳤다고 따라갔다고 그럼 동승자랑 병원 갈테니 과실대로 하자고 했더니 차 수리+렌트 100%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전 삼x화x 고객센터 전화 해서 이따위로 일할꺼면 보험 접으라고 고객편이 되어줘야 될 담당자가 상대편 보험사와 쿵짝이 맞아서 고객 등쳐먹을려고 하냐고 클레임 심하게 걸고 나니 담당자 전화 와서 팀장님과 찾아뵙고 사과 드려도 되냐고 그러더군요..
그 이후로.. 어차피 도움 받지도 못할 보험.. 그냥 다이렉트로 싸게 가입하고 있습니다..
범버 교체하고 렌트하고 병원가서 치료 받겠다고 나가보십시오.. 상대방 보험사가 어떻게 나오는지..
작년4월에도 김여사랑 사고 났는데 단순 접촉인데 신경안써주더라는...민원제기하고 담당자 교체하여 12월달에
소송까지 갔는데 5:5나왔어요 누구 고객인지 참 답없어요....
맘약하고 잘 모르는 피해자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ㅋ;
처음부터 고객으로나 생각은 하고있는지..
저는 주욱 동X화X 였는데, 작년 11월에 교차로에서 큰사고 났었는데 상대방 현X화X 담당자가 보전전손 방법고 알려주고, 제쪽에서 자차처리했을때 더 금액이 많으면 처리하고, 구상권 청구하라고해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인도 담당자 4번째 바뀌어서 젊은분이었는데, 제 입장에서 말도 잘해주고 처리도 잘해주어 해 넘기기전에 마무리 잘지은 경우가 있었어요...
인복이 있는걸까요.??
무쟈게 추운날이었는데 제편에서 한시간넘게 항변해주어 쭈욱 동X 이용중이에요. 보험료는 비싸더라도... 본인한테 잘맞는 보험사가 있나봐요
조심하세요!!
어딜 들어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내가 내 권리 찾아야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