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도덕을 버리기로 하였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몸이 먼저나서 누군가를 돕기전에 3번 생각하고 남을 도와야겠어요.(위급한 상황이면 사실 상 안돕겠다.)
한번은 도덕적인척 토나오는 인간이라는 말을 되뇌어보고
한번은 비상식적인 인간이라는 말을 되뇌어보고
한번은 그럼에도 내가 왜 도와야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며
심사숙고하여 살도록 하겠습니다.
도덕적인척? 토나오는 제가 누굴돕고 자시고 하겠습니까만은.
이래나 저래나 제가 도덕적이지 않은데, 제가 돕거나 구하는 인간들은 얼마나 도덕적으로 못난이들이겠습니까?
응원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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