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요 실수나 착각으로 물타기 하면 안되는 건입니다. 무고한 사람이 증인이 경찰이라는 이유만으로 범죄자가 되는 꼴이거든요. 그런데 말입니다. 경찰이 두명이였거든요. 그럼 한사람이 실수나 착각을 하면 둘 사이에서 먼저 교정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도 안된겁니다. 정말 우연찮게 두명이 동시에 착각을 한건지 아닌지는 알수 없지만, 길가다 경찰이 너 침 뱉었지? 너 껌 뱉었지? 너 무단횡단 했지? 너 신호위반 했지? 이러면 무조건 당하는건데 이건 정말 21세기에 어이없는 일이죠. 안당해보신 분들은 헤프닝이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이거 당해보면 정말 억울해서 미칠일이죠. 저도 신호위반이라는걸 블박 때문에 그 자리에서 해결은 했는데... 경찰분 정말 "확고한" 말투로 얘기 하더군요. 신호위반 확실하다고. 우리가 범칙금ATM입니까?
겉으로는 인정하고, 주의시키겠다라고 보여주고
안에서는 왜 그랬어~ 살살하자 이제 하면서 감싸주겠지요 뭐...
아님말구
제대로 보고 잡으시지.
시간적낭비 더불어 경찰에 대한 불신을 키우게한 그 경찰관 교육가지고 되겠나요 두달치 감봉 아뢰오 ㅋㅋ
승급하는데도 감점있을껍니다
일은 이미 커져만 가고 씁슬한디요
하지만 이번일은 영상의 경찰이 잘못한 일이니 차주에게 충분한 사과를 드리고 반성하는 자세로 징계를 받으신 후 계속해서 국민을 위해 힘을 내어 주시길 빌어봅니다.
같은 기관에 넣어봤자 감싸기, 물타기 합니다.
저같으면 대통령신문고나 안행부, 경찰청으로 넣겠네요.
국민신문고에 글 올리면서, 경찰청으로 접수시키시면 될듯.
반드시 그에 합당한 책임은 있어야겠지요.
막말로 아무나 공무원 하는거 아니지않나요? 나름 시험도 쳤고 적지않은 보수도 받는데.
청문감사관 제도가 있슴다...
경찰들에겐 저승사자 같은 존재죠..
거기다가 신고를 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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