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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아름다운들가평 22.03.03 09:14 답글 신고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참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 아플지라도
    생은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일보다 더 힘든 일은 없다고 하지만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그 어떤 삶일지라도 당신의 삶을 사랑하세요.
    이 세상 어딘가에 당신의 몫이 있습니다.

    26살, 제 큰딸보다 10살도 넘게 젊으신데 참 힘든 삶을 살아오셨네요.
    저도 쪽지를 기다리겠습니다. 어려움을 나누면 한결 가벼워집니다.
    답글 1
  • 레벨 소위 3 많은나무 22.03.03 08:31 답글 신고
    빨리 추천해서 진위여부 밝히고 도와주던 혼내주던 하자요!
  • 레벨 간호사 jjiieeuu97 22.03.03 08:34 답글 신고
    그것보단 그냥.. 매일 이렇게 살수 없는데
    어떻게 살아가냐하나 막막해서요
    여러분들이 저같은 상황이면 어떻게 해결하셨을지 궁금해요
  • 레벨 대령 3 schwalz 22.03.03 08:33 답글 신고
    글보고 왔습니다만..
    비수같은 댓글도 있지만, 힘내시라는 댓글도 있더라고요.

    지금 상황이 상황이라 비수같은 댓글만 보이시는건가 하는데,

    다른 댓글도 보시고 조금 더 생각해보세요.
  • 레벨 간호사 jjiieeuu97 22.03.03 08:38 답글 신고
    네 저도 봤어요
    힘든 유년시절로 공감이 간다는 분과
    결국 돌아보면 다 아무것도 아니니 고개를 들고 씨익 웃으시라던분..
    힘이 많이 ㄷ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소위 3 많은나무 22.03.03 08:34 답글 신고
    진짜면 탈출할수있다면 삼촌이 100주마~ 직장도 알아봐줄게~ 삼촌이 의심이 좀 많아~사기친거면 아주 많이 후회할거야~ 다시 그생활이 그리울 정도로
  • 레벨 간호사 jjiieeuu97 22.03.03 08:57 답글 신고
    ㅋㅋㅋ.. 정작 가족들은 다 저를 외면하는데....
    그냥 글만 쓰고 올린 제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시고
    선뜻 주신다고 하시니 뭔가 허무한 감정도 들고
    또 세상은 나에겐 차가웠으나 따뜻했던적이 있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 레벨 간호사 jjiieeuu97 22.03.03 08:39 답글 신고
    아이폰은 3년 4년? 전에 신용불량자 되기전에 바꾼거고
    동거로 신불자 되고 갤노트3에 선불요금제 끼우고 1년 정도 쓰다가
    아이폰은 따로 유심칩 넣는게 없는줄 알았는데 우연히 발견하고
    한번 넣어봤는데 되더라구요 그뒤부턴 아이폰에 끼워서 쓰고 있어요
  • 레벨 대령 3 schwalz 22.03.03 08:46 신고
    @jjiieeuu97 적었다가 지웠어요. 적고 생각해보니 말씀처럼 더 전에 바꾸셨을테니까.

    저처럼 그런 부분부터 오해 하는 분도 계실지 모릅니더. 워낙 여기에 사기꾼들이 많았던지라
  • 레벨 대령 3 schwalz 22.03.03 08:56 신고
    @jjiieeuu97 그 사기꾼들 땜 여기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거든요... 위에 댓글 적은 횽이나 전 글에 댓글 다신 분들도 그냥 비꼬려는게 아니라 그런것땜 의심 먼저 하시게 된거예융(물론, 저도 의심 먼저 합니다)
  • 레벨 간호사 jjiieeuu97 22.03.03 08:59 답글 신고
    제가 schwal님 댓글에 답글을 다는 법을 몰라서요
    사기꾼 많은건 눈팅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고 베스트글만 주로 봤어거 잘 몰랐네요
    생각해보면 애초에 일면도 없는 사람이 저렇게 글만 딱 쓰면
    정말 안좋게 느껴질거 같네요....
    다들 힘이 되어주는 한마디만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너무 힘들어서 그랬어요
  • 레벨 소위 3 많은나무 22.03.03 09:04 답글 신고
    삼촌번호 알려줄까? 연락할수있니? 대신 증거자료가지고 와야된다~ 검증하고 진짜면 도와준다~ 나는 물론이고 너 도와줄 삼촌들 많아~ 진짜면 쪽지줘라
  • 레벨 간호사 jjiieeuu97 22.03.03 09:14 답글 신고
    너무 힘든데.. 사실 더 힘든건 차가운 시선인거 같아요
    이렇게 안면도 모르는 저를 글만 보고 선뜻 도와주겠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쪽지보냈습니다 많은 나무님...
    저는 그냥 진짜 살고싶었어요
  • 레벨 대장 아름다운들가평 22.03.03 09:14 답글 신고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참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 아플지라도
    생은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일보다 더 힘든 일은 없다고 하지만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그 어떤 삶일지라도 당신의 삶을 사랑하세요.
    이 세상 어딘가에 당신의 몫이 있습니다.

    26살, 제 큰딸보다 10살도 넘게 젊으신데 참 힘든 삶을 살아오셨네요.
    저도 쪽지를 기다리겠습니다. 어려움을 나누면 한결 가벼워집니다.
  • 레벨 간호사 jjiieeuu97 22.03.03 09:22 답글 신고
    아 어떡해..
    누구에게는 정말 간절한 삶인데 제가 너무 힘들다는 이유로 삶을 놓아버릴까도 정말 정말 많이 생각했거든요
    부끄럽지만 죽음으로 도망가고 회피하고 싶었어요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이겨간다는거...
    저는 사랑 받은 기억이 없었기에 늘 사랑이 고팠었어요
    근데.. 정작 내 자신이 날 사랑하지 않고 보지 않았네요
    사실 가족도, 누구도 아닌 내가 내스스로를 사랑해야 했는데
    늘 남에게 사랑받고싶어서 애쓰고 힘들어했어요
    선생님 댓글에 눈물이 펑펑 나네요
    제가 살아간다면, 앞으로는 내 자신을 사랑할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세상에 제 몫도 있다는 따스한말 너무 감사합니다
    쪽지드려도될까요? 이렇게 기대어도 괜찮을까요?
    다른 사람들은 눈살 찌푸려지고 불편한 마음이 드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살고싶어요
    그렇기에 보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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