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선 위하는척 하시면서 쪽지 남기래서 쪽지 남기니까
이제와서 사기꾼취급하시네요
제가 처음에 구걸했어요? 사기쳤어요?
님이 먼저와서 이게 사실이면 선뜻 도와주겠다 라고 하셨죠
저는, 아빠한테도 친척 언니한테도 누구에게도 도움 받지 못하고
너무 힘들고 속상해서 새벽에 글 쓴거였어요
4시간을 넘게 펑펑 울면서 유서 쓰면서 쓴글이였다구요
님이 저에 대해서 알아가려고는 했어요?
연락처 남기니까 쪽지 읽지도 않고 커뮤니티에 제 번호 까면서
구걸+사기 조심하라고 쓰신거죠?
님 번호나 까세요 남 번호 까기전에 님은 못까죠?
그리고 님이뭔데요?
가뜩이나 힘든 사람 가슴에 못은 왜박아요?
님이 제일 나쁜 사람이에요
님이 던진 그 돌 하나로 지나가던 개구리가 맞아 죽는걸 보여드려요?
그래야 돌을 함부러 던지지않죠 그쵸?
그리고 제가 도와달라고했어요?
님이 먼저 제글 보고 퍼나르면서 도우러가자 도우러가자 했지
그러면서 정작 뒤에서 ㅋㅋ..하 커뮤니티 또 안봤으면 몰랐네요 전
전 여기에 처음으로 글썼어요
누구에게도 제가 처한 상처, 일들을 말할 사람도 없었고요
들어줄 사람도 없기에 .....
익명이라는 뒤에 숨어 내가누군지 모르니까...
그렇게 죽고 싶을 만큼 힘든 저에게 위로의 말. 조언 한마디가 듣고 싶었어요
님 때문에 다신 커뮤니티 안할거 같네요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2537799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2537859
제가 쓴글이고 저는 삭제하고 도망칠 이유도 없어요.
댓글 보면 알겠지만 많은나무님의 호의를 두번 거절했고
마지막에 정말 위하는 사람 처럼 다가와서 마음을 열고
번호를 드렸죠.. 근데 이딴식으로 쓰실줄은 몰랐네요
제가 계속 기다렸는데 안오셔서 거절하셔도 다 괜찮으니까
답장만 달랬잖아요 계속 기다라니까요
근데 뒤에서 쓰는 글이 제 개인 정보 오픈하고 뒤에서 뒷담화에요?
정작 당사자인 나한텐 연락도 안하셨으면서
당당하시면 나오시라구오
절박한 상황에 몰려 힘들어 하는 사람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이 가장 나쁜 사람 맞습니다.
너무 마음 상하지 마세요.
위로드립니다.
제가 계속 기다렸는데 안오셔서 거절하셔도 다 괜찮으니까
답장만 달랬잖아요 계속 기다라니까요
근데 뒤에서 쓰는 글이 제 개인 정보 오픈하고 뒤에서 뒷담화에요?
정작 당사자인 나한텐 연락도 안하셨으면서
당당하시면 나오시라구오
기다리다가... 계속 기다리는데.. 글은 올라오길래
댓글로 정중하게 편하게 거절해도 괜찮으니 답장만 해달라했죠
근데 몇시간 뒤에 저렇게 신상 오픈하면서 저런 취급 받을줄 몰랐어요
힘내세요
절박한 상황에 몰려 힘들어 하는 사람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이 가장 나쁜 사람 맞습니다.
너무 마음 상하지 마세요.
위로드립니다.
힘든 사람 가지고 장난치고 뒤에서 저러는거 보니까 너무 화나고 실망스러워요....
여기서 또 배우고가네요..
보배드림의 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지난글 보기'
그 사람의 회원정보를 보시고 그동안 올린 게시글들을 보면 어떤 인격을 갖고 살고 있는지 보입니다.
베스트글 눈팅만 하는 유저였어서...
너무 힘들어서 종종 보던 보배드림에 처음으로 남긴 글이였어요
근데 이런식으로 될줄 몰랐네요 ....
커뮤는 다양한 사람이 있는 만큼
다양한 반응이 있고
그중엔 상처가 될 말도 있을겁니다.
다만 모두가 그러한것도 아니니만큼
좋은 것만 보시길 바랍니다.
눈팅하셨다니 아실텐데
과거 붕어사건이란게 있어
이젠 누군가에게 도움주는게 다들 조심스럽습니다.
금전적인 도움은 어려움이 있고
직장 구인이나
물품은 나눔을 하시고
정보도 교환하더군요.
님 글을 본적이 없어 어떤내용인지 모르겠으나 지금 보배는 그런 추세인것 같습니다.
^^ << 이런 이모티콘이 가당합니까?
3시 43분
3시 36분에 2통 왔었으나
제가 빚쟁이들 때문에 모르는 번호는 안받았어요
정말 도와주려고 연락한거 맞긴해요?
전화 건 시간대 보면 이미 님은 저 구걸충으로 보시던거 같던데요.
님이 쪽지는 계속 읽지 않아서 다른 사람 인줄 알았어요.
그 경찰은 어떻게 데려오실지 모르겠는데
녹음? 동영상촬영? 필요하면 하세요
님은 사과안해요? 제번호 멋대로 오픈한거?
제가 동의했나요? 이거 개인정보 유출이에요 이아저씨야
사이버경찰에 신고부터 하세요
도우면 돕는거고 말면 말지 뭐가 그렇게 구차합니까?
몇번이고 사기라는 의심을 하면서 무슨 도움을 줍니까? 진실성도 없어 보이고 가벼워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힘든사람한테 할소리요 그게..
' 기쁨을 나누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니 약점이 되더라"
도움받을 생각없었다면..저라면 끝까지 연락처 안깝니다.
세상에는 벼래별 사람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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