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에...
그냥 사과 받고 끝내려고 했어요
그래서 많은나무님에게 먼저 연락했고
다 필요없으니 개인정보 유출한점. 사기로 몰아간점 사과해달라
죄송하다는 그 한마디면 그냥 넘어가겠다고 했어요
뻔뻔하게 나오시는 행동에 꼭 진정서를 넣겠다라고 생각드네요
그렇게 돈이 많으시니 푼돈 꼭 내시길 바랍니다.
우선 이 일 자체가 신고가 되는 사유인지 상담 후, 된다 라는 답변이 온다면 유출한 내용을 프린트 후 경찰서에 방문 예정입니다.
더이상 눈살 찌푸리게 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글은 여기까지만 쓰도록 할게요
마음의병을 치유하고 위안받고자 한 일이
내 마음을 후벼파고 쑤시는 일이 되었네요
다들 좋은 저녁 되세요.
97년생이신가봐요..
전 96년생이에요... 전요..... 하루하루 죽음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냥 건강하게만 살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고 싶습니다.
10년을 투병했어요. 고1~2무렵부터... 제 지난글 중에 한두개만 보시면, 건강한게 얼마나 큰 재산인지..
겨우 백만원에 이렇게 돌려막는다는 말을 한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 일인지 아시게 될겁니다.
살다보면 이런 저런 사람 많겠죠.... 이런거 상담할 시간이나 기운 있으시면, 동네 편의점 알바 아니 걸어서 할수도 있다는
배달 알바 한번 알아보세요...
백만원요? 어이가 다 없어요. 진짜... 세상 진짜 불공평합니다.
'니가 번호 올리라매'
상대방이 나이가 어려도 그렇지, 어따대고 반말인가.
개념이 그것밖에 안돼?
기본 인격도 갖추지 못한 자가 선행은 무슨 얼어죽을 선행!!!!!!
20년동안 많은 일이 있었건 말건 오지랖은 당신 주변이 아니면 왠만하면 자제하고 살지 그래요?
왜 나서서 이런 사단을 만드냐고
도와주고 인증을 해야지
도와주기 전에 인증을 바라지 말고
저 사람이 사기꾼이든 아니든 먼저 내가 도와준다 해놓고 발 빼는 모양새가 두고두고 회자되고 박제됩니다.
그래서 온라인이랍시고 익명 뒤에 숨어 말 앞서지 말라고 한거였고, 좋은 의미로 내민 손길이 결국엔 이렇게 되잖아요.
나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보배 6년차가 20년차 대선배님께 건방지게 여쭤봅니다
그리고 법적인 절차를 떠나서 잘못했으면 사과부터 하세요 댓글부터가 거의 조롱이네 보배 20년차 맞음??
맞음 맞고 아니면 말고 식인겁니까?
요즘 사기꾼들 많으니 의심가지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혼자만 의심가지셔야지요...
의심가졌는데 혹여나 진짜 사실로 힘든분이었다면 상처를 후벼판꼴밖에 더 됩니까...
안타깝네요
사람 아무나 함부러 믿으면 안됨 ㅠ
'니가 번호 올리라매'
상대방이 나이가 어려도 그렇지, 어따대고 반말인가.
개념이 그것밖에 안돼?
기본 인격도 갖추지 못한 자가 선행은 무슨 얼어죽을 선행!!!!!!
메리트님 부산 최대 폭력조직
빤쓰파.랑 전혀 모름
97년생이신가봐요..
전 96년생이에요... 전요..... 하루하루 죽음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냥 건강하게만 살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고 싶습니다.
10년을 투병했어요. 고1~2무렵부터... 제 지난글 중에 한두개만 보시면, 건강한게 얼마나 큰 재산인지..
겨우 백만원에 이렇게 돌려막는다는 말을 한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 일인지 아시게 될겁니다.
살다보면 이런 저런 사람 많겠죠.... 이런거 상담할 시간이나 기운 있으시면, 동네 편의점 알바 아니 걸어서 할수도 있다는
배달 알바 한번 알아보세요...
백만원요? 어이가 다 없어요. 진짜... 세상 진짜 불공평합니다.
힘 내세요.
고통을 직접 나눠가질순 없겠지만 대파미나리님의 앞으로의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세상에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20대 어린 여성이 본인의 너무 힘든 처절한 상황을
주위 어느곳에도 털어놓을 곳이 없어
커뮤니티에 하소연하듯 올린 글에
본인을 삼춘이라고 지칭하며
마음으로나 금전적으로 100 도움 줄 것처럼
그러더니 사기를 운운하는 삼춘~~~
100을 줄 수 도있다는 그 선의가 참된 선의였다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글쓴이님에게
사기다 어쨌다 그럼 안되는 거야
오빠 소리는 양심상 안되겠는지 삼춘????
본인 스스로를 삼춘이라고 할 정도면
연세가 있나본데 얼굴 안 보이는 온라인에 익명이라고 그렇게 반말하면 못써!!!!
내가 반말하는 이유는 삼춘은 존댓말 들을 가치가 없어서야 스스로 잘 알지???
본인이 삼춘 소리들을 지혜롭고 현명한 어른이라면 글쓴이님께 정중하게 사과해
기성세대의 그릇된 꼰대마인드가
젊은이들한테 반감을 사고, 이런 일 하나하나가 모여 세대가 분리되고 갈라치기 되는거야
그래 보배 20년 했다며-
그 동안 별 일 다 있었겠지
1인 2역의 달인 붕어의 질주는 그중에 최악이었고-
글쓴이님에게는 현실적으로 금전적인 도움이 가장 크겠지만,
어려운 현실에 처한 지금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따뜻한 위로, 격려 또한 간절할 수 있고, 그 따뜻한 말 한마디가 글쓴이님께는 앞날을 살아갈 수 있는 작은 빛 한줄기, 이 세상을 살아가기위해 힘을 낼 수 있는 원천이었을 수도 있어
삼춘은 그 위로와 격려, 빛과 힘 까지 허무하게 꺽어버린거야
삼춘으로 어른으로 기성세대로 양심이있으면
미안한 마음이 있어야지
안 그럼 너무 나쁘잖아 그럼 안되~
글쓴이님~
20여년 동안 살아서 알겠지만,
이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어요
불 난데 기름 붓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저도 있고요
제 시간을 들여 이렇게 긴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는 보배나 온라인으로 도움을 구하는 어떤 글에도 제 의견을 표시하고 댓글을 단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얼굴도 모르는 글쓴이님께 이렇게 댓글을 다는
이유는 현재 상황이 어렵고 힘듦이 글과 사진을 통해 고스란히 느껴져서에요
글쓴이님~
지금 힘들잖아요
이딴 일은 별거 아닌걸로 치부하고
금새 힘내고 일어나요
이런 말들조차 부담이 될까 조심스럽지만,
마음으로 충분히 응원해요
어설픈 증거로는 믿기힘들어서 그런걸겁니다
그런데 도움요청하시다가
신고도 하시네요
진정성이 의심스럽습니다
100만원은 편의점 알바정도만 해도
쉽게벌수있는돈입니다
요란하게 인증(실제로는 자랑)하고 목적이 어려운이 돕는것이 아니라 본인이 선행을 한다는것 남들이 알아주고 칭찬받고 관심받고 싶으니 이런 사단이 생기는 겁니다.
왼손이 하는일 오른손이 모르게하라고 했지요.
와 댓글써놓은거 보니까 참....
사악하다고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그리고 신고하시고 난뒤 꼭 일하셔서 보란듯이 성공하세요
정말 친하고 상대방이 허락한거 아니라면
반말하는거 아닙니다...
나이 많다고 반말하는건 못배운 티 내는겁니다..
그리고 누구나 실수할수 있어요
실수라고 생각되면 초딩 한테라도 사과하면 되는겁니다.
그게 이상한것도 자존심ㅇㅔ 흠집 잡히는것도 아님. 당연한겁니다
진짜 손발이 오그라드는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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