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말엔 꼭 영화 한 편을 보는데
어젠 스파이크 리 감독이 만든
올드보이 리메이크를 다시 봤어요.
근데 옛날에 이거 개봉 했을땐 몰랐는데
딸 역할로 나온 애가 엘리자베스 올슨 이었네요
그러니까 얘요.
어벤저스의 완다 막시모프
죠슈 브롤린이 타노스니까
타노스와 완다가 부녀지간으로 나오는군요
사설 감옥의 소장은 퓨리 국장 이고
거기다가 놀랍게도 보디가드 역할은
폼 클레멘티에프 더군요.
그러니까 얘요.
맨티스 ㅋ
어벤져스의 출연진이 대거 출연한
올드보이 미국판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욱 중요한 관람 포인트는
완다가 전라로 열연한
세~~엑스 신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이것만으로도 이 영화의 가치는 충분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핑크빛 유ㄷ...
이 사람 이상한 사람이야
저 완다 가슴 보고싶어요...
와칸다~ 포레버~~~~
나중에 확인 해보세요
와칸다 포레버~~
꼬무룩
핑크 맞아요 ㅋㅋ
핑쿠 맞네요 ㅎ
미국인이라면 만두가 아니라 햄버거여야 하는거 아닌가?
미국영화에서 망치들고 설치니 얼마나 어색하던지.
미국인들이 보면 그많은 깽중에 총든 놈이 하나도 없다걸 납득할 수 있었을까?
동네 꼬마애들도 총 가지고 놀다가 사고가 나는 나라에서... ㅋ
완다 너무 보고 싶어요... ^^
감사해요 ^^
감방 망치씬. 거참 총의 나라에서 칼과 몽둥이들고 장도리들고 싸우고
미국적 감성을 녹였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싶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