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남편분이 아내를 부축하면 들어 오시는데
한걸음에 30cm정도밖에 이동을 못하시고 몇발짝 가서
거친숨을 내뱉으시며 투표를 하러 오신분이 계셨습니다.
나같으면 안왔을건데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표하는데 15분정도 걸렸고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는 순간
투표소에 있던 종사자들 모두 박수를 보내 드렸어요
이런분들이 계셔서 대한민국의 앞날은 밝을거라 생각해봅니다
보배드림을 응원해주신 후보님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보배드림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