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눈팅회원...
형님들..내 삶의 윈동력...
진지하게 물어볼께요.
제가 직장퇴근하고 3번 을 갈아티고 경기도 한적한 곳에 4번째 버스를 타려고 내립니다.
여기 이사온지 2년...야근으로 늦은 밤...마지막 버스를 기다리면...
어김없이 신형 k3흰색 차가 내가 서있는 정류소에 멈춥니다.
그리고 조수석 창문을 내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한 30대 중반 되어보이는 매우 긴 머리에 퉁퉁핫 아주머니가....
같이가요...... 나도 퇴ㅇ농협가요.
타고 싶다. 매번..
사실.... 이쁘거든....
2년 되었으면... 타고 싶다.
마누라는 절따 타지 말래는데...
형님들 타요?
5분후에 내려요.
00면 00읍 소재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30대후반
..김모씨가 다음날 오전께
싸늘한 시...
오늘도 오는지...
오늘은 실패..
다음에는 실시간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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