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는건 금리 때문.
이게 심각한것이 어떤나라들은 금리를 60%까지 올릴정도로 긴장하고 있지만,
30년전의 그날처럼 우리정부는, 외환보유고는 넉넉하다는 개소리만 시전하며, 요지부동.
투자할곳을 찾지 못하는 유동성 자금들이 시중에 수백(천?)조가 고여 있는 상황을 모두가 아는데 말이다.
달리 생각하면 몰라서일까?
노통의 마지막에 보수(친일독재세력)의 대반격의 발판도 그렇게 만들어졌었는데 말이다.
가계부채를 자꾸 들먹이지만, 소득주도 성장과 함께 적당한 인플레이션을 통한 선순환으로 가계부채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것도 다들 알고 있을텐데?
알아서 잘들 하시겠죠.
라고 속셈 많은 사람들만 믿고 있으면,
또다시 소중한 사람을 잃을까봐 괜한 걱정이네요.
결혼 출산까지도
다시말해 부동산이 막히면 다른데서 시장은 해결합니다.
단언컨데 반년만 더 버티면. 소득주도고 뭐고 결국 지반부터 내려 앉을꺼니까요.
현 정부 재정상태가 부동산에 신경쓸 정도로 여유롭지 않습니다
다른 재정문제가 더 심각하고 그것들에 비해 부동산은 아니 부동산 따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유를 대라고 하시면
제가 작년에 쓴글이 있으니 읽어 보시면 됩니다
많이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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