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시보니 정말 ㅅㅂ 욕나와서 참았습니다.
집사람 임신중이여서 차에 타고있는 상황이구요~ 천천히 다닙니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건지.... 앞에 신호 받았다고.... 겁주네요~ ㅡㅡ;;
여기 사실 시장옆 도로인데.. 할머니들 막 나오는 곳이라.... 조심히 다니는 구간입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좌측 골목으로 가기위해 천천히 주행중 마티즈차량 건물 진입위해 천천히 들어가는거 확인후 거리두고
무단횡단 할머니 확인하고 또 천천히... 근데 그 찰놔 뒤에서 택시양반이 클락션 처 울리고 똥침 붙기 시작
하더니 .... 저를 재끼고 급브레이크!!!
촤측 차 돌리고 창문 내리고 한마디 했습니다.
결국 왜 빨리 안가냐고? 지랄지랄.... 내용 함 봐주세요!!! 확 고의성 위협운전으로 신고 해버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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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삼춘
그냥 조용히 뒤따라가 신고하는게 최고입니다
방향지시등 미점등 + 정지선 위반 + 실선에서 차선변경
사람치고 가냐고 하닌깐 손가락으로 끄지라는 식으로 제스처 취하더니 그냥 와버렸습니다.
신고가 답
근데 여기 혹시 울산 중앙시장 쪽 아닌가요? 왠지 낯익는;;
말섞으면 서로 피곤합니다
기사는 일차선에서 넘 느리게 가니까
자긴 신호도 못받고 짜증이 낫겠죠
혹시 승객이 님을 욕했을수도 있고요 ㅋ
저눔저거 기차시간 바쁜데 왜케 굼뜨냐고 ㅋ
기사가 저렇게 하는건 승객한테 체면치레하는거일수도 있다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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