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을 달릴때는
보통의 경우, 탄성으로 내려가곤하는데,
그때는 연료를 안 먹잖아요.
이때 흡입--압축--팽창--배기를 하는데,
압축했다가 팽창할때 연료가 없기 때문에,아무 일도 않하는데,
압축할 때 실린더에 구멍을 내서 (즉 밸브 하나를 만들어서)
압축을 하지 않도록 (구멍낸 곳으로 새나가게 함)
한다고 들었는데,
정말로 디젤엔진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나요?
그나저나, 어떤 사람은 탄성주행 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탄력 주행이라고 하고..
엔진브레크 기능하도록
엔진브레이크땐 연료 분사량이 공회전보다 더ㅈ적습니다
그리고 탄성이란 말보단 탄력주행이 어울리는 말 같습니다.....
할말이 없네요...
저는 항공공학전공이라 이런쪽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항공기는 탄력주행이란 개념이 거의 없기때문에..
여튼 제가 아는 상식 내에서는 퓨얼컷동안에 작성자님 말처럼 다른 밸브를 설치해서 펌핑로스를 줄이면
밸브가 없는 차보다는 당연 압축압력이 줄어들어 탄력주행이 더욱 용이하겠지만
제 생각에는 설계조건상 밸브가 하나더 추가되는조건이면 그 주변 블록자체 강성 또는 두께
그리고 헤드쪽 캠샤프트 등 설계변경이 너무 심하게 이뤄지기때문에
기술적으로 그리고 원가면에서 불리하므로 만들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항공기가 탄력주행으로 이점이 있는상황이 있다고하면 어느 항공사든 체택할게 뻔하지만
자동차 완성차 업계에서는 시도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자료를 찾아보고 알려드리면 좋겠지만 그 이상은 직접 한번 찾아보시거나
공부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마디 더 붙이자면 윗분 글에 퓨얼컷 중에도 연료분사가 된다고 하셨는데 연료는
분사되지 않습니다. 오일만 순환되며, 퓨얼컷 조건하에서는 연료는 오직 스토틀 계폐량에 따라 분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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