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랜저tg 2007년식 34만km 운행중입니다
집근처 카센터에서
엔진헤드 이상으로 교체 권고받고
하는김에 타이밍벨트 및 점화코일 플러그까지하면 공임비 좀줄일수있다고해서 3건 수리교체 의뢰했습니다
몇시간 뒤 전화와서 매니폴더 촉매 이상있으니까 교체해야된다고 해서
카센터 방문후 이상부위 확인하고 추가 교체 진행했습니다
더해서 라지에타 도 문제있으니 교체하는게 좋다고 해서 교체 진행했습니다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수리 항목과 수리비가 부담스러웠지만
이왕 몇년 더 타기로 했으니 고쳐서 타는게 좋겠다싶었습니다
다음날 저녁 8시쯤 수리 다 됐으니 슬슬 오라는 말을 듣고 도착하니까
시승하러 갔다고 해서 그런갑다 하고 기다렸는데
20여분 뒤에 전화와서 시승중에 차가 퍼졌다 고 하는겁니다
뜯어봐야 알겠지만 엔진이 눌러붙은것같다 라고 하면서
엔진오일 언제 갈았느냐 고 묻는겁니다
(시승중에 차가 퍼졌다는 말듣고 황당했는데 그 말을 듣는순간 뭐지? 싶었습니다)
이 말이 이해가 안가는게
엔진오일 점도 색깔 양 이런거 첫번째로 확인하는거 아닌지요?
엔진헤드 교체하면서 이런것도 안하는지요?
엔진오일에 문제가 있었으면 엔진헤드 교체하면서 엔진을 두루두루 살펴봐야 하는거 아닌지요?
결론적으로
오늘 다시 엔진 뜯어보고 전화 주기로 했는데
수리비는 아직 안줬구요
추가로 발생된 엔진 눌러붙어서 수리 또는 교체에 드는 비용을 포함해서
카센터 측과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지 도움 요청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엔진이 눌러붙었는지
타이밍벨트 작업 실수로 엔진이 박살났는지 어떻게 알수있나요?)
34만이나 탔으면 차한테
감사한마음을 가지고 폐차해야지
그 불쌍한 차를 또 고쳐서
등꼴빼먹을려고 하신겁니까?
너무하시네요
차가 퍼져서 견인해서 간게 아니고
자가운전해서 입고 시켰는데 수리후 시승중에 차가 퍼졌다/ 엔진이 눌러붙은것같다 하면서
엔진오일 얘기를 첫번째로 꺼내는데 너무 이상합니다...
원상 복구 요구해도 될까요?
그냥 호구 걸렷다하고 신나게 바꿧네 ㅋ
차는 오래됏으니 당연히 부품은 바꿔야겟죠
그러니 그핑계 되고 바꾼거고 ㅋ
그런 부품은 바꾸면서 오일확인해볼 생각이 안들엇나?? ㅋ
토욜이지만 근무중이라서 여건도 안되고...
오일을 빼고 주입안한것 같네요..
확인이 문제인데
양심적이면 좋으련만...
작업자 잘못이 큰듯...엔진이 소착 될경우 계기판에 오일경고등 점등 되었을듯...근데 못봤다고 할듯...먼저 차량 손 못되게 해야함...증거인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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