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보안관님 이야기가 많네요.
저는 비단 블박보안관님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큰 문제가 될 것도 없는 소소한 것들을...
내 블랙박스에 담고... 고발하고... 인터넷에 올리고...
아무도 모르게 찍고 고발하고...
마치 다크 템플러 같다는 생각들다가...
저는 왜 갑자기 빅 브라더가 생각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느끼는 불편함은 제가 위반을 남달리 많이 해서도 아니고...
(물론 그렇다고 전혀 위반을 안하는 것도 아닙니다만)
제가 느끼는 불편함은
누군가에게 감시받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편함.
그리고 떠오르는 생각 빅 브라더.
한번 쯤 그런 측면에서 생각해 보심 어떨까요?
혹시 자신이 빅 브라더같은 감시자로 그걸 어둠에 숨어 즐기시는 건 아니겠죠?
(그건 아니실거라 믿고...)
그냥 빅 브라더에게 감시 받는 불편한 느낌...
그런 느낌을 생각해줘보세요. 꾸벅
님하고 약간의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님도 오해가 있으시면 푸시고 저에게 잘못이 있으면 사과드리죠..!!
그러나 중년이된 나이에 다짜고짜 반말을 들으니 저역시 속이 상했었읍니다....
앞으로 서로 불편한 관계가 되지 안았으면해서 몇자 적내요....
보니 동갑이시더군요...
저도 기유년생입니다.
천천히 알아가도록 하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제 마음이 좀 편해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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