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베스트글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257690
직업에 귀천은 없고 직업으로 사람판단하면 안되지만 저런식으로 나오면...어휴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주제파악 못하고 주둥이 함부로 놀리다가
배달와서 실려가는 수 가 있습니다
내 기준으론
누구세요? 이건 이해함. 아는사람한테도 전화와도 여보세요 하는 그런 습관이 배어 있으니까
지갑찾는거? 지갑 가지러 가는것도 이해함.
근데 지갑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돈 있는지도 모르고 이건 좀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나도 배달을 해봐서 알고있는건지 모르겠다만 배달 시키기전에 지갑먼저 확인함.
기본아니냐?
그시간 어쩔거임? 밖에서 하염없이 기다려야됨.
요즘은 나보다 더 하지. 요즘은 배달을 고용해서 하는게 아니라 퀵을 불러서 배달을 시키니까
이양반들 음식줄때 사람 쳐다보기는 커녕 핸드폰만 쳐보고 있음.
그만큼 1분1초가 급한거 아닐까요? 이해좀 합시다.
단순한 인간들 많은거 같음. 자기의사는 제대로 된거 없고 상대방 입장한번 생각해보는것도 타 커뮤보다
좀 적은거 같아서 쓴소리 한번해봅니다.
니들 바쁜거 아는데 비오는날 눈오는날 목숨걸고 일하는거 아는데 손님이 좋은소리 한마디 건네면
대꾸좀 해라 존나 무안하더라. 고생하는거 아니까 비오는날 눈오는날 나도 음식배달은 빨리해야되고
목숨걸고 존나 땡겨가며 배달은 했는데 진상 새끼들 왜이리 늦게왔냐며 지랄하길래
그꼬라지가 짜증나서 좋은소리 건네보는데 시발 팁이라도 주랴? 대꾸좀하자.
어차피 케바케 겠지만
주제파악 못하고 주둥이 함부로 놀리다가
배달와서 실려가는 수 가 있습니다
뇌가 아주그냥 싸구려야~~
업주가 배달 빨리하라고 보채고
지딴엔 목숨걸고? 신나게 달려갔더니
닝기적닝기적 나오면 어린나이에 억울할만도하겠지
좀더 크면 이불팡팡할거같음
배달 받는 사람들도 미리 준비 좀 합시다.
서로서로 존중, 배려
그것도 한 두놈이 아니라 9할이 그래요 ㅋㅋㅋ
난 문 열어 놓는데.
감금 당해서 뒤질때까지 처맞고 장기 다 털려봐야 질질 짤면서 살려달라고 빌지
이 글 초창기엔 시원하다고 했었는데....
그땐 배달보다 갑질이 이슈이던 시절..
현재 이슈는 배달"충"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
100에 99가 진따인생 사는구만...
엘리베이터 앞에서 내가 직접 가져오면 좋든데.. 배달분들은 시간도 절약되고.. 또 나중에 다시 배달오면
친절히 잘해주시드라구요
나봐야 정신차리겠구만
상대방:누구세요
나:xxxx배달왔어요~
공동현관문 열리고 해당 층 올라가서 다시 벨 누르고
상대:누구세요
나:xxxx배달요~~
현관문 열리고 하는말이 배달안시켯는데요
나도 배달 시키면 돈 미리 식탁위에 올려 놓고
기다렸다가 벨 울리면 식탁위에 돈 가지고 바로 문 열어 주는데? 뭐가 잘못됐다는 건지...
누구세요?라고 물으면 친절하게 배달이라고 대답하면 되는거야!
그리고 배달시켜놓고 결제 준비도 안한사람들 그사람들이 좀 모자란 사람들인건 맞아 그사람들은 배려가 부족한거야. 충분히 준비를 하라고 할수있어! 그런데 말이라는게 말이다 아무리 니가 옳은 소리를 한들 뚝배기를 깨니 어쩌니 저렇게 버르장머리없게 얘기를 하면 아무리 옳은얘기라도 동의해줄수가 없게되는거야!
쨀 혐오스런 것들이 어울리는짓 하네.
못배워먹은 티가 흐른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