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이 좀 그렇네요..컴맹이라 지송..
건물 구조입니다.
빨간색부분 에 스타렉스 개념 밥말아먹은 넘이 매일 주차를하네요.
회사 출근할때 대부분 버스를 이용합니다.
근데 명절 연휴 하루전에... 집에 갈려고 아침에 차를 뺄려고하니 역시나 이중주차했더군요.
너무 급해서 전화를했습니다. 전화를 받았는데...차 빼라니까 자기는 거기 안살고 자기 직원들이 몰고다니는 차라더군요.
그럼 그직원한테 전화해서 빼라고 말하라니 모른다네요. ㅡㅡ; 10분을 기다리고 20분을 기다렸습니다. 다시 전화를했습니다.
전화를 쌩까더군요. ㅡㅡ;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 운전자한테 204호로 오던가..내 번호로 전화달라고.. 전해달라고..소식이 없더군요. 그날 전 택시를 타고 일찍 퇴근해서 집에와서 차를 몰고 시골에(명절)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출근할려고 나가보니... 그림 3번에 알페온 차주분이 시동켜고 안나가는거에요. 제가 화나더군요.후진도 못합니다. 담이라...역시나 스타렉스 개x끼가 ㅡㅡ; 전화해도 그 대표라는 사람은 이제 전화도 안받고...운전하고 다니는 양아치는 아직도 연락처를 안적어두고..ㅡㅡ; 대표 라는 넘에게 문자까지 남겼는데...전달할 생각이 없었나봅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 퇴근하고 그 스타렉스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안오네요 이시간까지.,.
계단 유리창에 메모를 남겼습니다. 개념 밥말아 처먹었냐 등등 좀 충격적이게 적어놓고 자신없으면 2중주차 하지말라는 말로 마무리를 하고 호수 까지 적어놨습니다. 할말있으면 집으로 오라고
이 양아치를 어찌 구워 먹어야 할까요
제가 차만없어도 정말 스트리트 파이트에서 보너스 타임에서 차 아작내는것처럼 차를 작살내버리고싶은데... 제차도 소중한걸 알기에 그런짓은 못하겠고....정말 눈 뒤집히기 일보 직전입니다..
회원님들은 어찌하시겠습니다.
이메모를 보고 이제 정신 차릴까요?
안쪽에 주차하게끔 유도후
그앞에 주차후 잠수하기.
2번.4번 그리구 빨간 자리에만합니다. 20미터만 가도 널린데가 추차할곳인데..ㅠㅠ
바퀴네개를 다 빼버리세요.
한번 내려갔다와봐야겠네요..양아치 왔나 ㅡㅡ;
댐이나 저수지에 담궈버리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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